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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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랑 어울리지 않는 고즈넉하고 정갈한 분위기. 입구 쪽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는 것도 맘에 듭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니 연잎밥 정식(16,000) 2인분이 예쁘게 차려져 있었고 신속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반찬도 그렇지만 연잎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건강한 식단임은 물론이고요. (사진엔 연잎이 열려 있는데 당연히 첨엔 닫힌 상태로 차려져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모든 좌석이 좌식이라는 점...!
차호로록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6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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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에서 건강한 밥 한 끼 미리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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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방문한 차호로록 비건 식당 답게 모든 음식에서 정갈함을 느꼈습니다. 우엉이 메인인 잡채도 우엉볶음도 약간 달달한 간이 맛있었어요. 엄마도 저도 너무 맛있게 모든 그릇을 싹싹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나중에 또 방문 할 예정입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곳이라서 하루전에 전화 예약을 꼭 해달라고 하셨어요. 당일에 혹시나 자리가 있어도 1시간 전에는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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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분위기에 천천히 먹는 식사 분위기 은식의 간은 삼삼하나 맛은 충분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