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2개월
가지 반개를 통으로 튀겨 올려준 커리 다양하게 들어간 야채가 잘어울렸답니다. 튀긴가지 러버는 행복했답니다. 커리 먹고 싶어서 바로 옆에 있는 아비꼬를 큰맘먹고 갈까 했지만 자극적이고 짭짤한 커리여서 만족스럽게 먹었답니다. 다만 꽈리고추튀김… 매운친구가 걸렸어서 눈물이 초큼 났어욯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플랜튜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4
0
나의 사랑 아소토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니 주말도 예약으로 가는거 추천! 오픈런 하려고 했는데 만석이라 1시간 20분 정도? 맥주집에서 시간 때우고 입장. 굴튀김은 여전히 신선하고 맛있고 세세리도 녹는다 녹아. 둘이서 화요 두병 마시고 기억 삭제되었지만 음식맛은 기억한다구우! 술을 두병이나 시켰어서 안주서비스도 받음. 맛있고 기분 좋게 잘먹었습니다:)
아소토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4
6
시그니처 플랫화이트를 마셨어요. 덜달게+오트밀크 조합으로 먹었는데, 제입엔 딱 좋았습니다. 케이크는 가격이 좀 있긴했는데, 요즘 딸기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어요~ 원목으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가 멋졌습니다. 매장이 조금 추운 느낌이긴 했는데, 친구들이랑 긴시간 대화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어요:) 커피 잘마셨습니다.
인 더 야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50
7
둘이가서 메뉴 세개 시키고 플렉스를 했어요. 원하는 식기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식전 스프는 약간 짭쪼롬했는데, 샐러리 향이 기분 좋았답니다. 레몬고수 파스타는 간이 적당하고 공들여서 만들어주신 티가 팍팍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나온 피타빵과 함께하니 밀가루 밀가루 했지만, 제법 잘어울렸고 후에 속이 심하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결두부로 맛을 낸 샐러드도, 짬뽕도 기분 좋게 잘먹었습니다:)
써니보울
서울 마포구 숭문16길 18
8
좋아요
3개월
배가 고파 사진을 잊었어요. 지라시덮밥을 먹었는데, 기분좋은 신선함을 생각하고 한술 뜨는 순간 냉동참치여서 조금 실망했답니다. 가격은 생참치 가격인거 같다는 판단이었슴다ㅠ 평대로 간은 좀 센편이에요. 분위기는 편안했고 음식도 정갈한 편이었지만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회가 들어간 무언가를 먹고 싶은 욕구는 충분히 충족되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동면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20길 29
오트밀크로 변경가능 근처에서 연수 듣다가 머리가 빙빙돌아 피난왔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평일 오전기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맛있고 정석적인 카푸치노. 만족합니다:) 안정감을 얻고 갑니다. 잘마셨습니다.
에이엠에이 커피 로스터스
서울 송파구 마천로8길 15
7개월
꼬치 가성비 맛집! 사라다는 너무 마요네즈마요네즈 느낌이라 제 입맛에는 그닥이었어요. 하지만 훌륭한 생맥과 편한 분위기에 즐겁게 먹었습니다. 다음엔 혼술 하러도 가야겠어요:)
과일가게
서울 마포구 동교로 40
엄마와 함께 방문한 차호로록 비건 식당 답게 모든 음식에서 정갈함을 느꼈습니다. 우엉이 메인인 잡채도 우엉볶음도 약간 달달한 간이 맛있었어요. 엄마도 저도 너무 맛있게 모든 그릇을 싹싹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나중에 또 방문 할 예정입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곳이라서 하루전에 전화 예약을 꼭 해달라고 하셨어요. 당일에 혹시나 자리가 있어도 1시간 전에는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차호로록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6길 3
별로에요
이렇게 맛없는 연어덮밥은 처음이었습니다. 연어 부위가 꼬리부분인거 같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까지 식감이 별로일리가 있나요? 살짝 익혀나오는거 같은데, 음식이 성의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비린맛도 전혀 잡혀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찬의 구성이나 간의 세기는 심심한게 나쁘지 않았지만.. 다들 연어덮밥 맛있다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저는 영 아니었어요. 함께한 지인은 야키토리 덮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합니다.
시오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0
2
1년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맛은 여전한 느낌이었지만, 가격 부담되어 재방문은 힘들거 같다ㅠ
대한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