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불가
작년 12월. 혼자 미나리전에 멸치국수 먹는데 사장님 친구분이라 생각되는 분이 처음 오셨나본데 허름해 보이는 가게에 비수기라 손님이 나 혼자여서 그런지. “장사는 잘 되냐?” “뭐가 맛있냐?” 하시며 사장님과 대화하던게 생각남. 사장님이 가만 듣더니 기분이 나쁘셨는지 “우리집 남양주 맛집 치면 제일 위에나와!” “비수기라 사람이 없는거지!”하시던게 생각났음. ㅋㅋ “야 비수기면 닫아야지 왜 여냐..” 라고 그 친구분 끝까지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