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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술술 들어가는 2차 맛집👾
참나무로 바베큐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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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2차로 가기 딱 좋은 장작 바베큐 구이 집 입니다. 항상 지나갈때 마다 장작 구이 냄새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집이죠. 야들야들한 닭과 마가린칠을 한 철판 위에 누룽지가 된 밥은 맥주를 부릅니다. 개인적으론 매운맛보단 오리지널에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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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아직 못 갔는데요 이 길 따라 쭉 피어 있는 벚꽃 중 이 집 앞 벚꽃이 제일 탐스럽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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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가 사등분으로 나옵니다. 닭 체급은 브랜드 치틴집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도 포동포동해요. 장작구이 치킨의 추억을 배제하고도 개성이 있는 맛입니다. 백숙만큼 부드러운 살과, 어느정도 바삭한 로스팅 닭껍질 맛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어요. 포일을 두껍게 두르고 안에 아주 약간의 찹쌀과 은행 따위를 넣은 덕인가 봅니다. 덕분에 조금 심심한 닭고기의 맛을 돋우는 향내가 참나무 장작과 함께 은은히 나는 매력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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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호프가 아닐까 싶어요. 찾아보니 대전에 본점. 이것이 유일한 분점이더라구요. 참나무 장작이 가게앞에 가득히 쌓여있습니다. 미국 캠핑했던게 떠올라 한참 캠핑 이야기를 했네요. 치킨은 배를갈라 달궈진 철판에 눌러나오는데 찰밥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마감에 가까운 늦은시간이라 치킨이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지만. 향이 정말 좋았어요. 멀쩡한 상태로도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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