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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역 근처 순대국짐 미성옥 순대국 본점 여기는 순대국에 정식 추가 해서 머릿고기를 추천 순대국 자체는 무난하게 먹을만함
미성옥 순대국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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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순대국밥집 수지에는 괜찮은 순대국집이 의외로 많은데 가장 유명한 탑골순대국, 20년 이상 전통의 한국순대국이 있어서 이집 미성옥 순대국을 방문 할 이유가 크게 없었음 그 어느 곳 하나 대충대충 음식을 만들지 않고 꽤 내공있는 집들인데 미성옥은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는 느낌이어서 뽈레리뷰를 통해 궁금해서 처음 방문해 봄 방문해본 느낌은 1.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2.머릿고기를 써시는 사장님의 포스에서 내공이 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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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설렁탕집 아니고 용인 동천동 순대국집. 머릿고기 3천원 추가하시고 순대국은 순대만으로 하면 딱 좋은 거 같습니다. 퀄리티 좋고 깔끔해서 동행은 백암농민보다 좋다고 하더라고요. 얼큰이라는 옵션이 있는데 청양고추가 썰어져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맵고 정신이 번쩍 드는 맛이었습이다. 손에 꼽을 만한 순대국밥집.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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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괜찮은 순대국집 찾았다. 듣기로는 순대 공장을 직접 돌리는 가게라고 하는데, 순대국 맛도 깔끔하고 김치, 깍두기, 부추 모두 신선하고 순대국에 어울리는 맛이었다. 나는 안먹지만 순대국 시키면 서비스로 부속고기도 준다. 순한맛, 얼큰한 맛 크게 두 가지이고 그 안에서 고기만, 순대만, 둘 다로 또 주문 가능하다. 아는 순대국 맛집 없는 분들이 들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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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기름이 들러붙고 잡내가 나는 순대국이 싫으신 분들은 미성옥을 드셔보세요. 진한데 깔끔해요. 돼지국물을 마시고 이런 표현 이상한가요 ㅋㅋ 얼큰순대국은 꽤 칼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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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이 1만 원을 훌쩍 넘는 시대에 9천 원 내장국밥 하나시키면 간이랑 허파도 주는 혜자스러운곳. 국에 내장도 많이 들어있고 매장 음악이 국밥집 답지 않게(편견 죄송요) 애절한 발라드가 아니라 바이올린 음악이라서 좋았음. (수정: 오랜만에 갔더니 발라드로 바뀌었네요 역시🤔) 게다가 창 밖엔 해병대 전우회 간판이 보여 마음이 결연(?)해지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김치는 먹지 마세요 걍 찐한 조미료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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