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리 찌개 이 집은 1n년 전에 처음으로 오모리찌개를 먹었던 곳이었다. 김치찌개, 오모리찌개하면 저 노란색 간판이며 한지 같은 걸로 꾸민 가게 내부를 떠올렸는데 최근에 지나가다 발견해서 갔다 왔다. (이 집을 기억한 건, 난생 처음 먹는 신 맛이었던 데다가 그때 신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였다.) 내부는 기억했던 거랑 신기하게도 똑같았고 맛은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신데다 돼지고기가 엄청 적게 들어... 더보기
오모리찌게 메인이 칼국수인줄 알았는데 김치찌개, 일명 오모리찌게가 가게 상호였다. 어디 편의점에서 오모리 김치찌게 라면을 팔던데 무슨 연관이 있나? 나는 짜장면을 친구는 칼국수를 먹었다. 둘다 수타면 같았다. 짜장면은 옛날 짜장이라서 들은게 많이 없었지만 면이 맛있어서 그런지 꽤나 맛있었다. 칼국수 면은 짜장면 보다 면이 조금더 얇다. 그리고 바지락 잔치~~ 엄청 많이 들어있다. 이 근처에서 2월 말까지 계속 밥 먹어야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