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별로였던 카페... 지나가면서 많이 봤었던 카페고, 인스타나 예전 페북에서도 엄청 등장했었던... 예쁜 감성의 카페예요. 무화과 안 먹은지 오래돼서 살짝의 기대를 갖고 방문해보았습니다. 가격부터 쉽지 않았고.. 양과 맛 또한 기대 이하였습니다. 디저트로 무화과 보울케이크를 주문했어요. 크림치즈와 크럼블은 완전 맛없없이죠 머ㅓ..ㅋㅋ 맛있었어요! 근데 이제 주인공인 무화과가 별로 안 달아서 실망했어요. 계절마다 과일이 바뀌는거... 더보기
없다. 무엇이 없는가. 딱히 찾아가 먹어 볼 메뉴가 없으며 인상깊은 친절이 없고, 가성비가 없으며 이 카페의 단골이 될만한 이유가 없다. 그것이 별로로 책정한 이유이다. 1인1음료 주문 의무이고, 음료들은 7000원대이고 케이크 한개를 함께먹으니 23500원이나왔다. 식사값도 할수 있는돈인데 이거 참 좋다 싶은 것이 없는것이 문제이다. 사실 요즘 카페에서 저정도 돈 나가는 것 별일도 아니다. 근데 케이크가 인상적이게 맛있었다거나... 더보기
코시국이 핫한 연남동 카페에 미치는 타격 = 0 • 아메리카노 5,500 블렌드는 작당, 모의 이렇게 두가지가 있고 작당은 좀 더 다크하고 모의는 산미가 더 돋보이는 커피였던 것 같다. 둘 다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더 고소한 맛을 선호해서 작당이 맘에 들었다. • 작당모의 플레이트 8,000 무화과 파운드 케익+생크림+생무화과+산딸기 맛있는건 인정.. 적당히 달고 생크림과 무화과만 먹어도 맛있다. 근데 7,000원정도면 더 좋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