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 너무 유명한 카페라서 항상 웨이팅이 있어요. 그래도 웨이팅 등록하고 차례되면 전화로 알려줘서 주변 구경하고 오기 좋아요. 카페 내부는 살짝 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 테이블은 좀 낮아서 불편할 수 있어요. 딸기 디저트가 여러 종류있었고, 제가 먹은 건 #딸기티라미수 벽면쪽 빵이 만들어놓은지 오래된 것처럼 살짝 푸석했는데 크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딸기도 안 시고 달달한 딸기에요. 아메리카노는 쓰지않고 물처럼 ... 더보기
다 별로였던 카페... 지나가면서 많이 봤었던 카페고, 인스타나 예전 페북에서도 엄청 등장했었던... 예쁜 감성의 카페예요. 무화과 안 먹은지 오래돼서 살짝의 기대를 갖고 방문해보았습니다. 가격부터 쉽지 않았고.. 양과 맛 또한 기대 이하였습니다. 디저트로 무화과 보울케이크를 주문했어요. 크림치즈와 크럼블은 완전 맛없없이죠 머ㅓ..ㅋㅋ 맛있었어요! 근데 이제 주인공인 무화과가 별로 안 달아서 실망했어요. 계절마다 과일이 바뀌는거... 더보기
없다. 무엇이 없는가. 딱히 찾아가 먹어 볼 메뉴가 없으며 인상깊은 친절이 없고, 가성비가 없으며 이 카페의 단골이 될만한 이유가 없다. 그것이 별로로 책정한 이유이다. 1인1음료 주문 의무이고, 음료들은 7000원대이고 케이크 한개를 함께먹으니 23500원이나왔다. 식사값도 할수 있는돈인데 이거 참 좋다 싶은 것이 없는것이 문제이다. 사실 요즘 카페에서 저정도 돈 나가는 것 별일도 아니다. 근데 케이크가 인상적이게 맛있었다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