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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정식은 소스가 많았는지 좀 산도가 강하네요. 함박과 에비정식은 맛있습니다. 에비정식은 요즘엔 머리없이 나오네요.
히비 안도 코하쿠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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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히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본다는 그곳입니다. 좋아하던 그 맛을 다시 맛볼 수 있어 기뻤어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안주인님께서는 근처에서 “스나오코히”라는 카페를 운영하신대요. 영업시간이 매우 짧아 방문해보지는 못했지만 히비 감성 맘에 드신 분들은 스나오코히도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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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있을 때 못가보고 제주에서 먹네ㅎ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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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맛있는 히비의 에비카레! 예전엔 머리부터 꼬리까지 온전히 붙어있는 새우가 반으로 갈라져 구워 나왔는데 이제 깔끔히 발라진 새우가 들어가요 크고 통통한 새우 여섯마리를 먹을 수 있지만 예전의 새우머리 풍미가 그리운... 그리고 이제 가격이 21000원입니다 다시 갈까... 말까... 울고싶어라
요모조모 달콤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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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히비가 제주도로 옮겨갔다. 메뉴나 구성은 거의 그대로, 맛은 추억 버프 받아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 모든 직원분들이 상냥하고 세심하다. 베케 옆이라 같은 일정으로 묶어도 좋을 듯. 가게 한 켠에 빈티지 접시 가게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새우카레 먹으러 #또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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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만큼 만족스럽기 쉽지 않지 영업시간이 너무 짧은 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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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집이라고는 하지만 혼밥이어서 다른데 없는 히비정식 선택! 야채를 어쩜 이렇게 맛나게 졸였을까요. 한 입 먹고 놀람! 😲 굉장히 무난해보이는 닭튀김인 것 같은데 소스가 다했습니다..약간 시큼짭짤달콤(?) 소스인데 일본맛이예요. 카레를 못 먹어봐서 아쉽습니다. 40분 정도는 웨이팅할 가치가 있음! #혼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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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라고 말해도 믿을법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카레가 맛있었고 영업시간은 반드시 확인하고 가셔야합니다!!
웨이팅도 길고 카레는 일찍 품절되더라구요.. 포도 들어간 딱새우 카레가 좋았어용 음식은 좀 단데 한번쯤 먹기 괜찮아요 가게주인분들 라이프랑 취향 구경하고 온 느낌.. 아무튼 홍대때 못먹어본 원한을 풀어서 저는 성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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