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南海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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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훠궈, 양꼬치
중남해
부산 남구 용소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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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앞에 있는 중국 요리 주점. 비주얼이 정말 화려하다. 맛도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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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시절 선배가 양꼬치랑 양만두 사준다며 데리고 갔던 가게인데 어느새 드나든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모든 메뉴가 무난하게 맛있고 대학가라 그런지 다 먹고나서 가격 보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온다 누구랑 가도 뭘 먹어도 무조건 평타 이상 몇년 전 가게에서 훠궈를 시작하면서 그 뒤로는 훠궈를 제일 많이 먹었다ㅋㅋ 누굴 데려가도 일단 훠궈의 비쥬얼을 보고 즐거워하기 때문에 참 좋다 술 한잔 하면서 수다 떨다보면 금새 빈 꼬치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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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 훠궈 맛집 훠궈 냄비가 용 모양이라 특이했고 재료가 다 꼬치 형태로 되어있어 먹고 싶은 것을 쉽게 골라 먹을 수 있음
만두는 보통인데 훠궈는 맛있었다. 국물이며 안에들어가는 재료며 구성도 알차고 용모양 전골냄비도 좋다. 소스가 조금 약한편이지만 그래도 좋다. 국물은 숟가락을 요청해서 마셔보니 국물(탕)용국물은 아니고 재료를 위한 국물이다. 재료는 추가가 가능했고 양꼬치도 많이들 먹음. 그리고 늦게가면 기다릴수 도있다(주말만 그런것같기도 하고?) 산초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생수대신 차를 준다면 정말 최고일텐데 생각을 조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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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랑 모둠양꼬치를 먹었다. 마라샹궈는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적절한 양이였고 입문자들이 먹기에 좋게 간이 되있었음 묘하게 단 맛도 많이 났다(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산초도 별로 안 얼얼했다...내가 좋아하는 건두부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모둠 양꼬치는 아쉬웠던게 은행이랑 생선꼬치(무슨 생선인지 모르겠다 다음에 물어봐야지)가 너무 질겼다ㅜㅜ다음에 올 땐 양꼬치만 시킬 것 같다. 저녁에 가면 웨이팅이 쫌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