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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목심갈비 270g 36,000 조박집 우림집 등 돼갈강자들 사이에서 봉피양은 주방에서 다 구워나오기 때문에 깔끔하게 먹고 싶을 때 좋다 물이 끓는 돌판위 석쇠에 고기를 놓아 촉촉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조박집에 비해 덜 자극적인 양념이다 저 마늘도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 된찌는 해산물베이스국물에 된장국처럼 연하게 된장을 풀었는데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 칼칼하다 평냉이야 뭐 말모 봉피양이다 반찬등도 샐러드, 묵... 더보기
순면 아닌 평랭이 14,000 인건 확실히 비싸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동네 초밥집 10pc가 15,000부터 시작하는 거 생각하면 또 덜 아쉬워지고 그러는 애매한 랭면 가격이란 참. 암튼, 봉피양 마포점. 지점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근처에 있다면 안 가 볼 이유가 없는 게 평랭 아닌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육수는 그럭저럭 다양한 맛을 ‘내려고 노력한 흔적’, 고명은 짜고 면은 겉돌고. 봉피양 다른 지점을 안 가봐서 더 이상... 더보기
한줄평: 평양냉면 먹으러 또 와야디...! 여의도에서 주로 점심을 먹지만 이날은 여의도를 벗어나 냉면 먹으러 가까운 봉피양으로 이동. 예약되는 곳이 여기뿐이었던지라... 방이점 봉피양은 고기도 넘넘 맛있지만, 다른 지점은 메뉴 편차가 조금 있다고 해서 그냥 이곳에서는 냉면과 만두, 녹두빈대떡만 주문했다. 국물도 사실 지점마다 그리고 요일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데 이날은 컨디션이 좋은 편이었다. 육수 간이 딱 맞고 아주 맛있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