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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 우동 가조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냉우동을 먹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온센다마고 추가했는데 근본있게 따로 주시더라고요?!ㅋㅋ 국물에 들어가있으면 클날뻔 ㅠ 밀가루와 소금으로만 반죽했다고 해서 그런지 면발이 탱탱하고 간이 좋았습니다. 아차 근데 핸드폰 빸데리가 다 돼서 우동 사진을 못 찍었군여 눙물 ㅠㅠ 폰 충전하는 곳도 달리 없었답니다하핫
우동 가조쿠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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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쿠우동, 키츠네우동, 온센타마고 한 끼 떼우기 좋은 집 앞 우동집 면은 상당히 조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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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맛이 있었음 게다가 귀여운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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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한양대 우동 가조쿠를 기대했는데 가격이...ㅎㄷㄷ 그동안 물가가 이만큼 올랐나 싶어서 슬펐다. 얇은 차돌?이 듬뿍 들어간 쌀국수스타일의 우동이다. 추울 때 따뜻하고 푸짐하게 먹기 좋았다.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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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몸으로 식당을 방문했다. 따뜻한 우동 하나. 으음 좋네, 하며 천천히 먹는데 먹을수록 맘도 뎁혀지는 기분. 마지막 면발까지 입속으로 사라진 후에도 여전히 따스한 그릇. 늦게 퇴근하는 날, 망원역 근처 싸다김밥이나 홍콩반점에 가서 간단히 끼니 때울 때 있었는데, 이제 여기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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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필라프가 떠난 자리에 우동가조쿠가 들어왔읍니다 날이 급 추워져서리 붓가케우동은 못 먹고 가조쿠우동(9,000)에 유부초밥(3,000)을 함께 먹었습니다 튀김도 우동도 모두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유부초밥이 간간하니 인상적이었네요 ..라지만 점심시간에 웨이팅까지 하면서는 조큼 고민인 🤔 전보다 테이블수는 더 늘어난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매장이 좀 좁아진 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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