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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지도 새콤하지도 않은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육회 본연의 맛이 고추장에 묻히지 않아요. 이거 하나만 먹기엔 아쉬워서 소면을 주문했는데, 소면을 섞으면 맛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다음번엔 공기밥을 주문할듯합니다.
원진 노기순 청국장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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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에 나오신 분이 한다는 곳 무난하다 시원하게 후루룩
생각보다 평범했던 할머니의 손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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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도 괜찮고 밥이 맛있었어요 :) 깔끔하고 든든한 백반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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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와 청국장 선택. 결국 육회는 한접시 더 시킴. 오랜만에 육회 시켰는데 아주 흡족. (대부분 숯불갈비 드시고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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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까 하다가 삼겹살 먹었는데 맛에 충격받았어여... 13000원 1인분 가격에 고기 질이 엄청났고요. 천원짜리 밥은 갓지은 밥 이상으로 윤기가 흘렀어요. 청국장은 당연 맛있고 다른 반찬들은 특이한 메뉴가 있는건 아니지만 짜거나 조미료 범벅이지 않으니 그냥 기본으로서 좋았어요. 버섯도 맛있었음. 그냥 삼겹살 먹은건데 넘 기대 이상이라 어안이 벙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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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나 한정식도 있지만 주력은 청국장. 이 날만 그런건진 몰라도 금방 한 것 같은 밥이 나와서 좋았다. 충청남도 로컬푸드 인증 식당인데 인증 브랜드명이 ‘미더유’라고…;;;;
한식대첩 지난시즌 충남팀 참가자가 운영하는 곳. 고기 질이 좋고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온다. 굳이 이 갈비를 먹기위해 공주에 갈 필요까진 없지만 근처에 일이 있다면 한번쯤은 와볼만함. 양념이 세지않아서 질리지않고 계속 먹을수있는 맛이다. 다만 갑자기 그즈음에 손님이 늘어서인지 추가주문을 돼지갈비로 해서인지 처음에는 구워주시다가 나중에는 오지않으셨다... 그래서 굽는게 셀프인지는 모름. 영수증 가지고 뒷쪽 카페가면 아메리카노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