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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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합격. 벗뜨 맛은 불합격. 트러플 육회는 진짜 육회에 트러플 잔뜩 올린 맛. 사실 트러플을 즐기는 편은 아니라 그냥 쏘쏘. 육회 자체는 싱싱했다. 그런데 저 전골,,, 진짜 무슨 약재를 넣은건지 계속 한약 맛이 나서 못먹겠더라. 고기맛을 약재맛이 다 이겨버려서,,, 무슨 전골에서 쌍화탕 들이 부은 맛이 나… 그리고 사진에 없는 유린기. 소스가 너무 톡하고 쏘는 맛이어서 이도저도 아닌 머,,, 다시는 안갈듯
그리고 문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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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아요 맛은 그냥 저냥 무난합니다. 하지만 1인 1메뉴 주문시 병 수 제한 없는 콜키지 프리라는 점이 좋네요. 직원 분들 친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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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웨이팅 머선일,, 한 6시반쯤이었고 주변에 음식점이 엄청 많은데 웨이팅이 막 8팀 9팀 이러거나 아예 사람이 없거나 그래서.. 어디 한 군데를 못 들어가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ㅋㅋㅋ충격,, 무튼 여기는 기다린만큼 맛집이었답니다 휴 밖이 추워서 마라전골이랑 유린기 시켰는데 넘 맛있었어요ㅋㅋㅋ유린기는 무난무난했고 마라전골은 딱 원하는 맛과 간?이었어요ㅋㅋㅋ대신 소음이 퍼져서 대화소리는 잘 안들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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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양고기집이 망하고 생긴 주점 깔끔하고 어두컴컴하게 인테리어 잘했다 메뉴들이 괜찮아보였는데 아란치니는 석박지+라구 조합 김치랑 라구 스까서 하는 집들이 많아졌는데 이것도 그런계열 라구랑 김치 잘어울리고 밥도 맛있고 생각보다 덩어리가 커서만족 근데 마라전골은 너무짜기만하고 음.. 엄청 별로였어서 다음에 다른 메뉴 먹어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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