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er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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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데.. 맛은 그냥 무난했던거같아요🫠
싸일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5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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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앞이나 회사앞으로 저를 보러 오면 참 행복해져요. 근데 먹을 걸 곁들였다? 어떻게 안 사랑해💕 사진은 브레첼뿐이지만🥲 버터가 두껍게 들어간 브레첼도 찐득한 쉐마망도 바삭한 크루아상도 신기하게 느끼하지 않아요! 버터맛이 잘 느껴지는데 담백합니다?! 거짓말같지만 진짜로… 열개도 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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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있어야해요 커피 혹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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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따뜻한 수프는 뭔가 위로가 되어요. 매일매일 준비되는 수프가 조금씩 달라서 주문 때마다 물어보는데, 종류별로 다 맛나요. 추천합니다
오스트리아 빵집이라 쓰고 건강빵집으로 이해했다. 독일식이랄까. 독일과 오스트리아 뭐 크게 다를 것 없지요. 오스트리아 명물 자허토르테가 정말 맛있었다. 빈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었어... 😂분명 초코인데 왜 상큼하지? 아마도 가장 탑 레이어의 초코에 시트러스 류의 뭔가를 섞으신 듯? 커피도 맛있구 어린이날엔 종종 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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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서울식품 서울식품 생지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난리라길래, 집 근처라 걸어갔는데... 여기서는 구매가 안된다고 ^^;; 이 근처에 맛있는 카페는 몇 군데 있어서 음료는 그냥 그런 편인 것 같고, 빵이 다 건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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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메뉴가 있길래 먹어봤어요. 양은 정말 적은데 맛있어요. 그런데 여기 예전엔 몰랐는데 밀가루가 다 일본산이에요. 오스트리아 빵집인데 왜 일본산 밀가루를 사용하는가? 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스프를 먹었네요..
서울식품공업 건물 1층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이전에 서울식품공업 사내 카페(?) 가 위치하여 이즈니베이커리 빵을 굳이 현대무역까지 가지 않고 사먹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뚝딱하더니 이런 빵집이 생겼어요! 독일빵집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160년 5대에 걸친 오스트리아의 베이커리라고 하네요. 크로와상, 식사빵 종류가 많고 냉장칸에는 샌드위치 + 케이크 + 오스트리아 맥주가 있어요. 가격대가 좀 있어요. (곡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