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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자동 명희원 사실 근처의 다른 중식집이 최애인데 명희원 백짬뽕도 맛있었다😋🫶🏻
명희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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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원🥢 가게 가득 차는 건 순식간인 집. 그래도 회전 빨라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탕수육 고기랑 튀김 통통해서 별미고 클래식한 가게 컨셉답게 다른 메뉴들도 준수한 맛집
탕수육의 고기가 엄청 두꺼운 것에 비해 잘 익혀서 퍽퍽하진 않았어요. 짝꿍은 너무 두꺼워서 별로라고 하네요. 오픈 초에 볶먹을 해줬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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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인 척 하는 을지로감성의 중국집. 짜장면은 조카 걸 한 입만 맛봤는데 단 맛이 별로 없는 간짜장에 가까운 맛이었던 것 같아요. 짬뽕은 별로 안 매워서 좋았습니다. 부추가 많이 들어강 군만두도 맛은 있었는데 다들 뭔가 하나씩은 부족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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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네 갔다가 들른 명희원. 말이 필요없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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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초면 (₩13,000) 이 아주 매력적인 곳 짜장면같은 단맛도 나고 탕수육소스같은 감칠맛도 좀 있고 사천탕면같은데서 나는 매콤함도 있고 소스 진짜 매력있다 그리고 왕창들어간 오징어도 정말 맛있지만 맨 위에 올려주는 계란튀김이 왜이렇게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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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짠맛이 약해서 좋네요. 다른데서 먹고나면 입안 가득 몸안 가득 짠맛이 남아있는데 (국물을 많이 먹어서 일까요? 🤔) 여긴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탕수육 안의 고기가 두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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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는 레트로 중국집 명희원 - 짬뽕도 추억의 맛이 나고 칼칼하니 맛있네요. - 겨울에 개시하는 굴탕면...!! 맛있어요
분당. 명희원. 해선초면. 짬뽕. 2인탕수육. 약간 값은 나가는 편이나 재료가 엄청 실했고 맛을 잘 살렸다. 해선초면 같은 볶음면 딱 좋아하는 음식인데 맛있게 잘 먹었다. 해삼이 많이 들어있어 좋았고 바삭한 후라이도 굿. 탕수육 고기 두툼한거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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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친숙한 분위기, 금방나오는 음식, 적절한 맛. 부정: 은근비싼가격대, 타협된듯한 메뉴갯수. 위치가 이렇다보니 레트로한 중국집 분위기도 컨셉처럼 느껴져서 뭔가 더 맛집포스가 나는곳이다. 그리고 잘하는 중국집이기는 하다. 사진의 메뉴는 해선초면과 유산슬밥으로, 봤을적에 예상되는 반전없는 그맛이며, 그게 이집의 매력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