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1인 19,000 평일 11:30쯤 둘이 방문했어요. 자리는 널널했고, 이른시간부터 한잔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원격웨이팅이 가능합니다. 앉자마자 미역국이 나와 식사에 앞서 가법게 속을 덥히고 시작할 수 있어요. 물회는 광어로만 제공되어서 세꼬시류나 도다리를 즐기지 않는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육수랑 야채도 깔끔했고, 회 양도 넉넉해요. 육수도 상큼하고 매콤함이 딱 기분좋은 정도에요. 조금 덜 달았으면하는... 더보기
무더운 여름, 더운 강릉 음식이 땡기지 않는다면 물회 한접시 하실? Mj지수(4.2/5.0) 추천 메뉴 : 물회 1인분(19000)(최소 2인 주문 이상) 올해 겨울에 강릉에 방문하면서, 여태 좋아하지 않았던 장칼국수, 감자옹심이가 땡겼던것처럼 여름에 방문한 만큼 물회가 몹시 땡겼다. 그래서 방문한 해미가! 12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20분정도 테이블링 웨이팅하다가 입장하였다. 물회를 시키면, 수육과 파전까지 나오는... 더보기
0. 강릉 물회 맛집 중에서 해안가가 아닌 곳에 있는 독특한 곳. 2. 물회 맛집이나 물회 식당이냐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듯 합니다. 물회 시켜도 물회를 포함한 수육, 전, 미역국이 포함되어서 나오는데 구성 자체는 준수합니다. 만족도도 높고요. 단지 물회가 너무 새콤합니다. 산미가 높아서 어쩌다 한 번 먹는 관광객들에게는 인상을 남길 수 있겠지만 매일 먹기엔 무리가 있는 물회입니다. 애초에 물회만 띡 시키는게 안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