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커피 서울역점
CENTER COFFEE
CENTER COFFEE
시그니처 중 하나인 화이트 모카를 아이스로 마셨어요! 잘 저어서 녹여 먹으라고 안내해 주는 것 같은데, 아이스라 녹지는 않더라고요ㅋㅋ 화이트초콜릿이 알갱이 형태로 많이 들어있다 보니 커피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단맛이 강한 카페인 음료를 먹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커피 맛을 좀 더 느끼고 싶다면 화이트 모카보다는 다른 메뉴가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따뜻한 플랫화이트도 제법 괜찮았어요. 자리는 제법... 더보기
센터커피‼️ 출장갔다 KTX로 서울 복귀후 출장 피로를 녹이기 위해 들런 곳. 센터커피.‼️ 몇번이나 서울역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오늘에야 이곳의 존재를 알고 급방문 하였다. 카페가 위치한 4충에 발을 딛자마자 진하고 향긋함 커피향이 확 기차여행에 지친 객의 발길을 확 끌어당긴다!‼️ 젊은이들의 응대도 상냥하고 맛도 상냥‼️ 위치는 서울역 사 고급식당이 입점한 4층 오픈은 오전 8시 다음에 9시 30분 이후 출발 기차 ... 더보기
센터커피(서울역점)_커피부문 맛집(5) 최초방문_’22년 4월 최근방문_’23년 2월 1. 참 꾸준히도 방문하고 있다. 어지간히 평소같다면 더 할말도 없어서 그냥 그 때 마셨던 그 맛있는 커피 정도로 마무리하겠지만, 매번 이런 좋은 원두들은 어떻게 가지고 오는건지.. 또 입이 호강했다. 2. 커피는 총 세잔을 마셨다. - 코스타리카 볼칸 아줄, 게이샤, 무산소 내추럴 (8,5-) : 볼칸 아줄 농장은 코스타리카의 꽤 유... 더보기
서울숲에서 가봤던 센터커피가 여기도 있네요, 서울역 지점은 확실히 엄청 숨어있긴 한거 같아요ㅋㅋㅋ.. 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소믈리에컵에 나와요, 일행이 커피템플에서도 봤던거라는 얘기를 해주는데 설탕 봉지가 펠트에서도 봤던 그것이라 하나의 경향 또는 유행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 맛은 이미 다른 지점에서 마셔본 대로 괜찮은 편,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항과 역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지점에서 테이스팅 노트까지 내주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