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비 서울
HONEYBEE SEOUL
HONEYBEE SEOUL
화이트초콜릿 지나치게 많이 쓰는 곳. 고정용으로도 화이트초콜릿, 충전용으로도 화이트초콜릿, 데코용으로도 화이트초콜릿... 당연히 맛으로도 느끼함이 튀고 식감으론 더 확연히 느껴진다. 미끄덩미끄덩. 안 좋은 의미로 여운을 오래 가져가게 만드는. 또 하나 확실한 증거로.. 회식 같은 자리여서 어쩔 수 없이 비계고기를 먹으면 더부룩해지는 것과 거의 비등한 수준으로! 속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 내 스타일은 전혀 아니었던. 동네에... 더보기
과당으로 헤롱헤롱한 꿀벌 上편 ’클래식이라 표현해야 할까? 맛의 변곡점이 두드러지게 없는 단순함으로 표현해야할까? 심히 고민된다.‘ 조은정 파티셰의 ‘honey bee seoul’ 왕비의 귀환이라고 떠들썩했다. 한동안은 클래스만 여셔서 갸또류나 구움과자류를 맛볼 기회가 전무후무했는데, 올 초쯤 오픈 하셔서 다녀와봤다. 일단 인테리어는… 너무 완벽하다. (이러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다. 눈으로 먹기엔 참 좋으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