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비가 와서 그런가 갑자기 라면이 땡겨서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다. 맵기 선택이 가능한데 다른 리뷰들을 보니 매운맛 추천하셔서 매운맛 만두라면으로! 매운 걸 그리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입술 얼얼할 정도로 매웠는데 국물까지 쫙 다 먹었다. 스트레스 풀려! 김밥은 살짝 비추... 하지만 라면에 김밥 빠질 수 없으니까😅
뚝배기라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2
27
0
근처를 지나가다가 분식이 먹고 싶어 찾아간 용산 뚝배기라면. 라면을 뚝배기에 담아주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상에서 오랜만에 정통 라면과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
8
그냥도 맛있는 라면에 무슨 짓을 한 거에요 ! 넘 마싯자나ㅜ 여기선 매운맛으로 먹어야 돼요 진짜 넘 마싯어 버섯라면 꼭꼭 드세요 여름에 너무 덥지만 참고 먹을 수 있어 꼭 가세요 제발루
3
라면은 맛있고 (조큼 많이 매움) 저렴한데 김밥은 음 퀄리티에비해 좀 비싸요
6
가끔 그냥라면말고 조금 더 맵싹한 라면 먹고싶을때가 있잖아요. 해장용으로 또는 한끼식사용으로 딱인 라면집입니다. 기본베이스는 신라면인데 먹다보면 얼얼하게 매워요 육수를 따로 맵게 쓰신다는데 먹다보면 중독되는 맛입니다. 가격은 3500원에서 4천원 선 김밥과 유부초밥도 준비되어 있는데 라면과 궁합이 좋습니다. 공기밥과 계란은 별도 판매구요 매운맛 조절 가능합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