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아아아!! 퇴근하는 가족 납치해서 우등고속타고 온 보람이 있지 뭐에요?! 아직도 뭔가 그대로인것만 같은 전일갑오! 리뷰 내려보니 4년만이네요. ( https://polle.com/happy1024/posts/422 ) 게다가 요새 통 보기 힘든 하이트맥주까지! 솔직히 전주사람들 전통주 하이트 숨겨놓고 자기들끼리 먹나 싶어 화났음. 계란말이는 더 커진것 같아요. 그 대신 모든 가격이 부담될 정도로 비싸지고 갑오징어 포장은 ... 더보기
황태가 이런 맛이었다니,,,,, 전주 가맥집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곳 메뉴는 딱 세개에 술은 한병 3,500원인 국산맥주뿐 이 더운 여름날에 황태를 먹겠다고 이렇게 오래 줄을 서서 기다릴 일인가 싶었는데,, 한입먹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건 마른 안주가 아니라 새로운 장르라 불리워야 함 따끈하면서 바삭하고, 입안에서 들어오니 사르르 부서지는 짭쪼롬한 이 맛이라니 간장인데 찐득한, 비법소스에 마요네즈, 청양초가 더해지니 ... 더보기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가맥집입니다. 황태포와 갑오징어구이 계란말이가 주종목입니다. 오후 3시에 오픈. 참고) 가맥은 가게맥주의 줄임말로 1980년대 전주에서 태동하고 성장한 한국 최초이자 전라북도의 독특한 술 문화이다. 낮에는 슈퍼, 밤에는 맥주를 파는 가맥집은 전주의 명소이기도 하다. 동네 슈퍼(가게)에서 저렴한 맥주와 값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이다. 황태, 갑오징어, 달걀말이, 참치전, 통닭, 닭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