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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부드럽고 진하다.
분옥제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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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럼블 2종이 생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와인하고 잘 어울려서 안주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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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아즈외에 바닐라타르트, 케익들도 맛있습니다 볼모지 전주에 이렇게 가게들이 유지되는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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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다즈를 포장해서 먹었지요. 엄청 거대하고 두꺼운 다쿠아즈. 살짝 입안에서 날리는 식감이긴한데 괜찮아요. 크림이 매우 넉넉하게 들어가 뚱카롱 좋아하시는 분 입맛에 맞을 듯요. 저는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소 느끼 ㅎㅎ
처음 문 열 때부터 다녔건만 리뷰가 늦었다. 마카롱이 대 유행하기 전부터 다쿠아즈를 더 좋아했는데 청년몰에 다쿠아즈 전문점이 생겨 얼마나 기뻐했는지. 게다가 맛있기까지하다. 신라호텔 자주 가는 친구가 신라호텔 베이커리보다 맛있다고 인정함. 재료는 자주 바뀌는데, 오늘 먹은 천도복숭아 맛있었고 초기부터 있던 거문도쑥이 은은하니 좋다. 요즘은 음료도 판매하시는듯.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다. 겉은 파사삭 속은 진하고 달콤... 개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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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대신 먹은 [ 분옥제과 ] ‘망고케이크’ 맞다. 나는 디저트에 예민한 사람이다 너무 느끼한건 싫고 담백 하면서 입안에서 슈르르르륵 녹는 케이크를 좋아한다. 망고를 즐겨먹는 타입이 아니어서 과연 내 입맛에 맞을까? 생각했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존맛탱이다. 크림이 엄청 부드럽고 담백해서 입에 넣으면 슈루룩 사라진다. 망고도 아낌없이 팍팍넣으셨고 얼마나 잘 익었던지 망고가 달달하니 핵 맛있다. 앞으로 케이크 나왔... 더보기
다쿠아즈는 좋고 파블로바는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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