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조로의 집
TES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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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데조로의 집 - 맛있다해서 뚜벅이인데도 굽이굽이 열심히 찾아가봤는데 말이죠... 왠지 손이 가는 빵이 없더라는😅 생각보다 너무 좁은 매장에 빵을 고르는 동선이 너무 불편해서 손님 몇명 더 들어오니 둘러볼수가 없더라구요. 엄청많은 직원분들도 자기들끼리 대화하느라 깔깔깔,, 몇개 고르고 카운터로 가져갔는데 직원분이 가위를 눈앞에 불쑥 가져오시며 '잘라드릴까요?'해서 능숙한 모습은 알겠지만 촛또.. 당황스러웠습니다..😱 빵 맛... 더보기
슈톨렌 살까말까 백번 고민하는 사이에 유명한 곳은 다 품절되고... 결국 가까운 곳에서 맛만 보기로 할 생각으로 데조로의집에서 사왔어요 ㅎㅎ 근데 무슨 빵이 돌덩이 같이 큰데 속이 견과류와 말린 과일로 아주 꽉꽉 차있습니다! 이 정도면 빵 반, 견과류 반 아닌가요? 😆 포장만 벗겨도 고소한 향이 솔솔~ 🥺 안샀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맛있네요 ㅎㅎ 조금 달아서 슈가파우더를 좀 벗겨내고 아주 얇게 썰어먹는데도 순식간에 없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