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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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안 좋아하는 제가 올해 마지막으로 찾아간 <카페 블루메>. 벌써 몇번째 방문인데 카페이름을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Blume Museum of Contemporary Art의 앞글자를 따서 BMCA라고 써있고 상호는 정확히 커페 블루메예요. 팥빙수 ....진짜 담백하고 구수하게 맛있고 앞에 주문하시는분이 와플 주문하길래 저도 주문한 와플. 길거리와플보다 가볍고 고급진 맛. 꼭 한번 들러보세요.
카페 블루메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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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블루리본 케페. 서른 두번째 소개할 곳 <블루메>입니다. 이곳은 조경이 잘 되어있어 이 앞을 지날 때 한번씩 눈길을 끄는 곳이었습니다. 제 기억엔 어린이 체험관리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고 콘크리트 단층 건물로 왼쪽으로는 작은 산책로가 있고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과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 오른편으론 삭막할 수도 있는 콘크리트 벽 앞에 하늘하늘 바늘꽃이 춤을 춥니다. 그렇게 밖에서 바라보다가 ... 더보기
팥을 직접 끓인다고 해서 가본 곳 모나카 팥빙수, 아이스크림이 별로.. 디저트류는 종류가 많지 않아 모임 장소로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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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카 아이스크림 우유빙수.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태극당 제품인가 했는데 그런 말은 없었고 우유얼음과 팥, 모나카만 올라간 심플한 빙수. 가격은 18000원인데 모나카에 큰 감흥은 없어서 14000원인 팥빙수가 여러모로 나을 것 같다. #빙수를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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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메 미술관에서 하는 곳인데 미술관은 안식년으로 1년 쉬어가네요… 부디 안식년이길 바랍니다. 여튼 미술관 없는 카페는 그냥 반쪽자리가 아닐까. 그냥저냥한 카페입니다. 핸드드립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화장실 가려고 이용한 면도 없잖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