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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주차 공간도 넓고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모임하기 괜찮아 보였어요. 실제로 주말 저녁에는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기도 했고요. 대표 메뉴인 왕갈비 먹었는데 2인 주문했더니 양이 꽤 되어서 배가 빵빵. 오래된 가게답게 직원분들이 빠릿해서 요청하기도 전에 알아서 반찬 리필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버섯탕수나 김치전 같은 반찬 퀄리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소들녘
경기 광명시 오리로876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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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한 번씩은 꼭 찾게될 때가 있는 룸이 많은 동네 고급 고깃집이에요! (고기 못기다리고 성급하게 뒤집은 거 눈감아 주세요 ,,) 고기 퀄리티는 좋았지만, 약간 노후된 장소와 서비스는 높은 가격을 못따라간다고 느꼈어요. 점심 특선 메뉴나 내돈안산일때(?) 그래도 아쉬워서 찾게될 듯해요(근방에 대안이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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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업체랑 밥 먹으러 들렀는데 손님이 너어어무 많아서 손님 응대가 거의 개판이었음ㅜㅜ 맛있었는데 후식으로 나오는 매실차 보지도 않고 탁 하고 내려놓으시다가 책상 위에 좀 쏟으셨는데 걍 가심ㅜ 데려가 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안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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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전문점. 왕갈비랑 소들녘갈비 먹었는데. 그냥 먹을만 하네요. 왕갈비는 좀 질긴 편이고. 소들녘갈비는 왕갈비보단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고기도 그냥 무난한데 무엇보다 간이 안 센 게 맘에 드네요. 이층은 룸도 많고 가족 단위로 가기 괜찮을 듯 해요. 전 고기만 먹어서 맛 보지 않았지만. 기본 찬 중에 나오는 양념게장이 맛있었다는 후문이... 냉면 된장찌개는 그냥 평범해요. 암튼 요기 서비스도 좋고 괜찮은 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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