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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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엄청 많다😁 남겨서 아까웠다ㅜㅜ 버섯 맛있다
플레이버거
대전 유성구 대학로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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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큼 양이 매우 많고 속이 가득참. 파인애플버거에 파인애플이 두툼한 스테이크마냥 들어있고 보통 한슬라이스 들어있는 토마토가 너댓장 들었음. 양적은 사람은 둘이 하나 먹어도 될정도.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손으로 들고 모든 재료를 한입에 먹을수 있는 건 아니라서 먹기는 좀 힘듬.
어은동의 대표 로컬 브랜드(?) 플레이버거-에이앤에이-베리신주쿠-데리야끼호텔(지금은 다른걸로 바뀜) 인데 어은동에 있는 가게들 중 거의 유일하게 인테리어를 논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저는 처음 가 봤는데 베지테리언 버거가 있어 그걸 먹었습니다. 패티에 해쉬브라운과 구운 파인애플이 나오는데 파인애플의 굽기가 약간 덜 익은 느낌이었습니다. 버거 자체보다는 가니쉬로 나오는 스티링빈과 브로콜리 그릴이 맛있었네용. 치즈가 뿌려져서 나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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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푸짐함
수제버거 가게인 플레이버거에 새로운 메뉴들이 생겼다. 함박 고로케와 나폴리탄 스파게티. 함박 고로케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튀겨놓은 음식이다. 버거 패티에 쓰는 소고기에다 돼지고기를 섞어서 햄버거 스테이크로 만들어 튀겼다. 고로케라곤 하지만 튀김옷은 따로 없다. 튀긴 햄버거 스테이크라니 흔치 않은듯. 이곳의 단점은 패티용 소고기가 육즙이 많이 빠져있다는 점인데, 함박고로케는 돼지고기가 좀 섞이면서 나름 괜찮아졌다. 허나 여전히 육즙... 더보기
수제버거 가게다. 버거와 해쉬브라운과 샐러드의 구성이다. 버거의 특징은 양파와 느타리 버섯과 숙주나물을 기름에 볶아서 불맛을 내어 넣었다는 점이다. 보통은 생양파를 넣지만, 햄버거에 잘 넣지 않는 재료인 버섯과 숙주나물을 함께 볶아 특이한 조합의 맛을 낸다. 패티에는 양념도 하지 않고 불맛도 내지 않았는데 덕분에 패티는 순수하게 소고기 향을 즐길 수 있고, 부족한 불맛과 소스맛을 양파와 숙주, 버섯으로 채워준다. 패티는 소고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