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착한가격의 소바집으로 알려진 반월소바! 언뜻 보면 여기가 식당? 하는 느낌이 드는 주택개조 형태의 식당이에요. 골목부터 사람들 줄서는거 보소~! 일단 대기명단에 이름부터 적고 옛날식 나무 의자에 앉아 한 때 내가 푹~빠졌던 검정고무신 주인공들이 그려진 정겨운 담벼락 쳐다보며 내 이름 불리길 목이 빠져라 기다림. 50분만에 들어갔고 대기명단 적을 때 주문메뉴까지 같이 적기때문에 음식은 초고속으로 나오네요. 주문은 오늘 날이 너무 ... 더보기
명재고택에 갔다가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며 고민 끝에 고른 장소이다. 남자라면 돈까스 아닌가!! 🥩🍴곧장 달려가 🔥매콤 돈까스🔥를 시켰다. 가격은 11000원이고 양이 상당하다. 필자는 돈까스 소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다. 고기 씹는 맛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 여기 매콤 돈까스 소스의 특징은 혀는 맵지 않다. 다만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맵찔들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새콤달콤하다. 특이한 점은 “귤” 준... 더보기
메밀소바 7,500 매콤치즈돈까스 10,000 전에 갔을 때에는 웨이팅이 꽤 길어서 주말 점심에 조금 일찍 갔더니 안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물가가 계속 오르더니 여기도 결국 올랐네요ㅠ 그래도 양이 푸짐해서 가성비 좋아요~!! 한 메뉴 당 거의 1.5인분 양이에요 소바에 첨가해서 먹을 와사비가 테이블에 있는데 안넣어도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와사비 좋아해서 넣었는데 둘 다 맛있어요! 돈까스를 주문하니까 ... 더보기
엄청난 웨이팅이 항상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웨이팅값을 하는 느낌이었다. 논산에 다시 갔을 때 재방문하고 싶은 소바, 돈가스 맛집. 향토적인 좁은 골목에 검정고무신 캐릭터들이 그려져있고, 웨이팅용 의자가 즐비해있다. 메밀소바 7500원, 매운돈가스 9000원으로 매운돈가스는 일반돈가스보다 천원 더 비싸다. 가격 대비 양이 정말 많아서 각각 크게 두 덩이씩 나오는데, 둘이서 이렇게 시키면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