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깔끔하고 손 안가는 반찬 없는 한정식 주차 : 가게 앞에 40대 정도 가능합니다. 화장실 : 안가봤지만 식사 공간이 아닌 문 쪽에 있어요 1인 25,000원 방문 전에는 조금 비싼가 했는데 나온 반찬 하나하나 손 안가는 곳 없고 다 입에 맞았어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반찬이 많이 나오는 경우 보통 먹는 것만 먹게 되는데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계속 이것저것 먹게 됩니다. 셀프... 더보기
조기/보쌈/솥밥 말고는 다 더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되게 좋았어요. 반찬들이 맛이 다 괜찮고, 양념게장도 비린내 없이 딱딱하지 않아서 맛있어요. 종류도 한 열가지는 되는거 같구요. 근데 같이 나온 된장찌개는 여러번 끓여서 된장 향이 날아간 게 좀 아쉬웠어요. 매번 끓이기 힘들면 미역국이 나았을 거 같은데. 대기줄도 많고, 안에도 북적북적해서 오붓한 느낌보다는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는 느낌이에요. 주차 자리도 많아 보여요... 더보기
어르신들 특히 아주머니들 취향저격. 엄마나 주변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좋아하는 그 곳. 한정식집인데 메뉴가 굉장히 단순하고 반찬이 맛있는 편이다. 한정식 17000 굴비 잡채 수육 우거지 김치 등이랑 솥밥 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맛에 있어서 크게 인상적인 그런 건 많지 않았다. 호불호 없이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느낌. 그러한 편안함과 익숙함이 이 곳의 매력인가보다. 반찬이 확실히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자... 더보기
한정식은 코스식과 한상차림식이 있다. 여기는 전라도 한상차림 한정식을 제외하고 최고의 한상차림 한정식집이다. 1. 밥. 한국인이 좋아하는 찰기 넘치고 구수한 밥. 솥밥이다. 2. 나물반찬. 말린 나물은 줄기 껍질 때문에 질긴 편인데 질긴 줄기 껍질을 벗겨낸 것 같다. 부드럽다. 모든 나물은 저마다의 식감이 좋고 간도 적절하고, 된장이든 간장이든 참기름이든 모든 게 적절하다. 나물 맛을 보면 가 집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