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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딱 잡혀있다
스시 한판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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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 스시집에서 먹느니 안 먹는다고 언젠가부터 말하고는 스시를 못 먹었는데 여긴 그렇게 혼자 속으로 규정했던 ‘구린 스시집’ 중 가장 괜찮았다고 한다 재료 선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샤리 양도 적당히 적었고 와사비도 리얼이었는데 몇몇 피스에 싸구려 양념을 범벅해둬서 약간 감점됨 #와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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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리 맛이 강하다 가지초밥은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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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맛있다. 종류도 다양하고 모밀도 나오고.. 주말엔 세트에 나오는 회덮밥이 제공되지 않긴 하지만.. 차라리 '평일에 서비스로 드립니다.' 느낌이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안들 것 같은데 아쉽다. 냉모밀이 너무 맛있어서 단품으로 추가 주문했는데 크게 먹어서인지, 더 싱겁고 별로였다. 회가 큰 편은 아니나 싱싱했다. 다만 연어초밥은 좀 너무 달았다. 친절한 서비스는 그닥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부담없눈 가격에 맛있는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 수원에서 캐쥬얼한 스시집 중에서는 이 집이 제일 무난하고 맛이 좋음.. 직접 만들어주는 그런 스시, 맛있는 내 스시
깔끔하고 정갈하게 초밥이 담겨져 나온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한 피스 먹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음. 회 상태도 좋은 편이고 세트에 우동이랑 튀김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다. 가게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주말 저녁 웨이팅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