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고 클럽
prego club
prego club
귀여운 오니기리 때문에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음식은 예상한 것보다 더 맛있었지만 테이블 간격 좁음, 웨이팅 때문에 재방문은 망설여집니다 여기는 5시부터 현장 예약(캐치테이블), 5시 30분부터 원격 줄서기 가능한데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원격 줄서기 열리자마자 20팀 생겨서(…) 포기했거든요 금요일 점심 기준 5:20 6번째로 현장 예약 등록, 한 시간 대기해서 6:20 입장했습니다 오니기리 귀엽고 맛있고, 저는 ... 더보기
🍝서울숲 프레고클럽 기여운 오니기리와 김새우 파스타가 유명한 프레고클럽 — 주말 저녁 거의 오픈하고 30분 뒤에 갔는데, 30분 기다렸다 난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꽤 유명한 곳인듯!! 식후에는 쭈쭈바까지 무료~~🍦🍨🍧 유명한 오니기리 & 김새우파스타 + 까르보나라를 먹어봤다 -오니기리 오니기리는 사진 속의 명란 주먹밥이랑 소세지를 들고 있는 다른 버전 총 2가지였다. 사실 맛이 특별한 건 없었고, 걍 귀여워서 시킴 맛은 그냥... 더보기
#뚝섬 웨이팅한 적이 손 꼽을정도로 없는 기다리는 거 못하는 인간인데 늦장 부리다가 11시반에 갓더니 이미 만석이고 앞에 4팀 있더라구요 4-50분 기다리다가 들어갔구 *일요일기준 #살치스테이크 소스가 없길래 에에? 했더니 간이 다 되어 있어서 퓨레랑 먹으면 딱 좋았고 #라구파스타 는 토마트소스 베이스에 저 파스타면 (이름이 뭐더라) 덕분에 식감이 좋았더요 맛있었지만 웨이팅 감점으로 좋아요 에요 ... 아 그리고 눈사람사라다... 더보기
세몰리나클럽에서 새로 오픈했다는 프레고클럽. 나폴리탄, 김새우 파스타, 그라탕 주문. 파스타가격에 3천원을 추가하면 샐러드+파스타+음료(추가 금액 있음) 구성으로 나오는 런치세트는 2시까지 가능한데 우리가 2시 예약이었음에도 가능했다. 오늘의 샐러드는 햄이 아주 부드럽고 짭조름해서 특별한 드레싱 없이도 맛있었다. 나폴리탄은 얼마 전 술집에서 먹은 것과 크게 다른 걸 못 느꼈다..ㅎ 저렴이 소세지와 끈적한 케첩, 스파게티면의 조합... 더보기
새로 생긴 파스타 집의 주변 평가가 괜찮기에 궁금해서 방문. 귀여운 반지하 벽돌계단 외관에 귀엽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옛날 대학교 앞에서 먹던 느낌의 소박한 파스타 메뉴들 느낌인데 와인과 주류 메뉴가 있고 잔와인(12000) 도 판매한다. 특이한 점은 식사 후 삼색 아이스크림을 직접 퍼먹을 수 있다 ㅋㅋ 이런 것까지 옛날 대학교 앞 감성. 문제는 식사 퀄리티도 거기서 약간 발전한 정도로, 크게 주목할 만한 한 걸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