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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맛은 평이한 편. 나는 닭한마리를 딱 국물 떠먹었을 때의 개운하면서도 닭기름의 깊은 감칠맛으로 먹는데 개운한 느낌이 부족한 느낌? 같이 나오는 백김치가 맛있었다. 아무튼 밤 11시까지 영업하고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했다. 후식으로 요구르트도 주심~~
남다른 본가 닭한마리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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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 일하는 친구가 자기의 또간집이라며 데려간 ‘남다른 닭한마리’. 우선, 다른 닭한마리 집과는 좀 다르게 배추가 많이 들어가있다는 것이 ㄹㅇ 남다른 포인트. 완전 호감. 이거지예. 음 근데 그 점을 제외하면 닭한마리라는 음식은 사실 맛이 확 차별화되기 어려운 것 같긴 하다. 그치만? 닭한마리 쌔리고 먹는 칼국수는 존~맛🤌🏽
9
1마리반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남겼네용 4명이서 1마리반 시키면 딱 맞을듯 합니다 평범하게 맛잇는 닭한마리 였습니다. 다데기를 만들어주시는데 겨자.식초를 너무 넣으셔서 취향엔 안맞았어요 ㅎㅎ;;
4
화려한 마늘이 나를 감싸네
맛있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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