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24.07.24 고기국수 (₩10,000) 9시50분에 웨이팅걸고 10시20분 입장 단일메뉴라 자리 안내와 동시에 국수를 가져다주심 고기국수의 국물은 그냥 평범한듯 싶었는데 여기 고기가 진짜 미챴다 완전 부드럽고 잡내없는 존맛탱고기. 보쌈고기랑 비슷함. 후추랑 고춧가루 약간 뿌려먹으면 국물이 좀 더 곰탕같아진다 아 그리고 겉절이가 나오는데 고것도 맛있음 고기랑 찰떡궁합 이모님들 다 친절하심
올래국수
제주 제주시 귀아랑길 24
22
0
살면서 먹어본 고기국수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날씨도 엄청 별로고 접근성도 막 그렇게 좋은 식당은 아닌데 사람이 차고 넘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5
"국수보다 고기먹고싶은 사람" 주말 이른 점심 30분 웨이팅하여 입장한 올레국수는 많은 연예인 싸인으로 우릴 반겨주었다. 10,000원 고기국수 단일 메뉴. 회전율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앉자마자 두그릇을 내어주셔서 20분만에 순삭 잘 우러난 국물이 속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고기 식감은 입을 즐겁게 한다. 수요미식회에 나올만한 집인 것 같다
제주도에 다녀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올래국수 정말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주차는 근처 주차장에 해야하고 주차비 2천원 나왔는데 가게 계산할때 주차장에 주차했다 말하면 음식값에서 천원 빼주십니다.
메뉴는 단 하나, 고기국수 고기국수 10,000₩ 곰탕, 설렁탕 느낌의 국물이었다. 아마 다른 고기국수가 다 이런 것 같진 않지만 난 마음에 들었다. 담백한 국물과 마늘 푹푹 들어간 겉절이가 어울린다. 딱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맛 그 자체라 계속 들어간다. 고기도 담백하고 잡내가 없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제주도 물가 생각하면 합리적인 것 같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음. 거의 앉자마자 국수가... 더보기
7
중면? 수준의 두꺼운 면 식감은 아주 내 취향이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먼가 포근하고,, 구수하고,, 담백한데 맛있는 국물 그리고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두 더우니까 들어와서 기다리시라고 해주신 친절하신 직원 분들!! 이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면 가격 올리고 막 그럴 만도 한데 뭔가 정감가는 식당이었다 김치도 맛났당
4
푸짐한 고기국수 맛있다
1
제주시 <올래국수>의 고기국수(9천원) 고기는 부드럽고 쫀득하니 정말 맛있고, 국물은 괜찮았고(돼지국밥과 돈코츠라멘의 중간 정도 되는 느끼함), 면발은 별로라고 느낀 집이었습니다.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을 선언하기에 이만한 메뉴가 없네요.
2
국수에 있는 돔베고기가 부드럽고 잡내가 없음 ! 면 양도 많아서 다 못 먹고 나왔다 특히 김치랑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제주도 탕국집으로는 추천에 고민이 없고, 고기국수 경험으로는 특이한 구석이 있지 않을까요? 돼지 곰탕 같이 보이듯이, 수육국밥과 설렁탕 그 사이 어딘가 정도 인상을 받았습니다. 김치도 맛김치 느낌이라 그런지도요. 회전이 굉장히 빨라서 대기는 20-30분 정도 아닐까 싶은 점도 강점으로 느꼈기 때문에, 동선상으로도 좋아도 공항 가는 길에 여정을 마무리 하는 방점으로 떠올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