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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포

Campo

3.7
추천 4 좋음 1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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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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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개

띵뿡빵
4.0
3개월

사장님 친절도 백점! 맛도 백점이었어요. 파스타 두 그릇으로 나누어 주시는 센스도 감사했구요, 추천해 주신 내추럴 와인은 내추럴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와 일행도 오 괜찮은데~~! 했어요 홀에 저희뿐이라 저희는 좋았지만(조용하니까요!) 더 장사가 잘 되어서 오래 계셨으면 하는 마음! 계속 가야할 집 같아서요☺️

캄포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46-1

로디
추천해요
1년

🤍완성도 높음 음식과 조용한 대화 명일동에서 1인 업장으로 하시다가 한남으로 넘어오셨대요! 미식가 친구가 명일동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면서 데려가줘서 다양하게 맛 보고 왔어요. 전체적으로 셰프님 스타일이 들어간 퓨전이에요. 한 디시에 한국 식재료을 꼭 넣으시는 것도 포인트인가봐요ㅎㅎ 그래서 더 좋았어요! 각각의 요리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밸런스를 맞추는거에 집중한 느낌이 듭니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미식을 ... 더보기

캄포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46-1

83.
추천해요
2년

내츄럴 와인을 주력으로 하는 이탈리안.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음식은 만족스러웠어요. 파스타는 하나를 시켜도 두 명이 방문했다면 접시 두 개에 나눠주시는게 좋았고요. 가게가 좁고 꽤 인기가 좋은 모양이라 예약을 필히 하는 것이 좋아요.

캄포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46-1

Colin B
추천해요
3년

“내 동네의 레스토랑” (대망의 천 리뷰) “동네”라는 말은 참 묘하다. 그 안에는 아늑함, 정겨움과 같은 긍정적인 뉘앙스와 외딸음, 촌스러움과 같은 부정적인 뉘앙스가 섞여있다. “동네식당”이라는 말도 그렇다. 왠지 정이 넘치는 식당일 듯 하면서도, 한편으론 번화가에 내놓기엔 뭔가 모자람이 있을 듯한 느낌을 준다. 여러 타지인들의 공유재 같은 도시에 비해 커뮤니티 느낌이 강한 “동네”라는 말 앞에는 유독 소유격이 많이 붙는다. ... 더보기

캄포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