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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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혼자 먹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집을 만날 때 뽈레를 켜서 그동안 먹었던 밀린 숙제를 업로드하게 되는 편이다. 이번엔 유영정원이었다. 도봉구는 커피 불모지에 가깝다고 가벼이 생각했는데 놀라운 맛을 보여줬던 곳이다. 따뜻한 핸드드립이 식어가도록 에티오피아의 향과 맛이 만족스러웠다. 끝까지 맛있게 즐겼기에 일부러 여길 찾아올 이유가 생겼다.
유영정원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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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가 진짜 맛있고 커피 종류가 다 좋은데 토마토바질에이드도 너무 맛있어요. 요즘은 소금빵과 더티뺑오가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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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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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와 초코 크로넛을 먹었어요. 핸드드립 커피는 새콤달콤한 향이 나는 원두였는데 (딸기요거트라는 별명이 붙어 있어요) 향과 맛이 선명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매장도 쾌적해요!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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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카페에서 변신한 곳인데 새벽에 직접 크로와상을 굽더라고요 아침8-10시 사이에 따끈한 크로와상 세트를 먹을 수 있다니.. 홍대 초기 삼거리에 있던 비하인드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11시부터는 크로넛이 나온대요. 일단 커피가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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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도봉 | 유영정원 도봉산 근처에 리뉴얼 오픈한 카페. 분위기 굿, 시그니처 메뉴 굿 ! 말차크림인지 쑥인지 ..? 시그니처 크림이 올라간 유영슈페너가 아주 맛있어요. 다만 리뉴얼 후 무릎높이 좌석이 많아진건 다소 아쉽ㅠㅠ #뽈레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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