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KEEM HANNAM
KEEM HANNAM
와인바에서 후무스가 흔치 않던, 아니 그냥 후무스라는 메뉴 자체가 흔치 않던 시절엔 킴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너무 맛있었으나 이젠 꽤 흔해져서 초창기의 감흥이 덜 하다. 브런치에도 저녁에도 방문해보았는데 바오/라따뚜이(오픈샌드위치)는 비추. 후무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참 좋다. 후무스 가운데엔 하리사소스?가 있어서 물릴 수 있는 고소한 맛을 잘 잡아준다. 상큼! 같이 나오는 피타브레드는 담백 쫀득해서 식간 좋고 후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