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GI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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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베트남식 쌀국수는 어디건 있긴 있다는 전제하에) 가격대비 넓은 메뉴 선택 폯이 강점이고, 특별한 매력은 없다. 넉넉한 쪽에 가까운 양에, 맛은 든 정도. 인근에서 이런게 있구나 하고 갈만하다. p.s : 오백원 혹은 천원 더 쌌더라면 추천했을 가게. 지만 그건 또 지금 물가에 비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박하게 평가하나 싶기는 하다
포짜우
경기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428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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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시장에 숨어있는 로컬이 운영하는 맛집. 반쎄오가 쌀국수 가격이랑 같아서 좋음. 막 심오한 맛은 아니지만 전부 깔끔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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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쌀국수(5000) 월남쌈(5000) 현지인이 만드는, 연무시장 초입의 작은 쌀국수집. 사람들 많고 회전이 빠르다. 동행인은 현지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하다고 평했고, 가격 고려 안 하고서도 맛은 상당히 괜찮다. 가볍지 않은 국물에 꽤 많은 양. 여기 근처 다시 오면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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