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 치즈버거 상암점
Cry Cheese Burger
Cry Cheese Burger
상암동으로 출퇴근을 시작하고 이곳이 맛집 불모지라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비록 선택권은 적지만 그 안에서 작은 행복이라도 느끼기 위해 최대한으로 맛집을 찾아보려 애쓰고 있다. 매번 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 처음 혼밥을 하러 크라이치즈버거를 찾았다. 눈물 나게 맛있어서 ‘크라이치즈’인 건 아니고, 치즈가 녹고 있는 모양이 마치 울고 있는 것처럼 보여 정해진 상호명이라 한다. 가게 안은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직장인들이 가득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