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 치즈버거 상암점
Cry Cheese Burger
Cry Cheese Burger
상암동으로 출퇴근을 시작하고 이곳이 맛집 불모지라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비록 선택권은 적지만 그 안에서 작은 행복이라도 느끼기 위해 최대한으로 맛집을 찾아보려 애쓰고 있다. 매번 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 처음 혼밥을 하러 크라이치즈버거를 찾았다. 눈물 나게 맛있어서 ‘크라이치즈’인 건 아니고, 치즈가 녹고 있는 모양이 마치 울고 있는 것처럼 보여 정해진 상호명이라 한다. 가게 안은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직장인들이 가득했지만... 더보기
인앤아웃 따라한 가게라는데 인앤아웃을 안 먹어봐서 어느 정도 비슷한진 잘 모르겠고.. 수제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하는 가게.. 햄버거도 맛있고 감튀에 1500원 추가하면 먹을 수 있는 치즈프라이도 맛있다. 여기 오면 햄버거 양파는 볶은 양파로 바꿔먹는다. 햄버거가 작은 느낌이 있는데 세트 하나 다 먹으면 배가 찬다. 햄버거에 채소가 많이 들어있어 좋다. 치즈프라이엔 볶은 양파가 들어있다. 짭짤한데 조금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