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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진짜 맛있습니다. 그런데 9,900원짜리 김치찌개라기엔 너어무 부실해요 김치도 야채도 고기도 별로 없고 국물은 많아요. 맛은 달짝지근하고 나쁘진 않은데 이 가격엔 굳이.. 전 되직김치찌개파라서
오모리찌개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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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이 엄청 안좋구나... 평을 봤으면 안갔을듯한데 갔다왔고 나는 그냥저냥. 다른 테이블 짜장이랑 칼국수 많이 주문하길래 맛있나 궁금했는데 음.. 오모리찌개를 주문했고, 그냥 김치찌개이고 푹익은 신맛나는 김치에 약간의 고기 괜찮게 먹었다. 밥이 솥으로 나와서 좋았다. 밥덜고 저기에 물부어서 숭늉이랑 눌은밥먹는거 좋다. 계란말이는 통실통실 야채도 꽤 들어있고 가격(8900원)만큼의 맛과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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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으로 시작된 짜장면에 대한 이야기로 알게된 모 가게 사장님의 추천 짜장면 두 곳중 하나. 잠실에 위치한 오모리찌개 본점의 짜장면이다. 오모리찌개집에서 짜장면이라니 다소 뜬금없긴 하다. 오모리찌개 이외의 메뉴중에 칼국수와 같은 면을 사용하며 오래전 부터 있는 메뉴인지 이름이 옛날 손짜장이었다. 짜장은 보통과 곱빼기로 사이즈는 둘. 주문해놓고 앉아 주방쪽을 보니 열심히 수타면을 만드는 모습을 넋놓고 감상 할 수있었다. 옆자리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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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에 맛없는 맛 김치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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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인데.. 맛이 변했네요 예전 너무 맛있게 일주일에 몇번을 가던 곳인데 다시찾은 여기는 주차장부터 한산했고 입구는 지저분했으며 2층으로 올라가니 모든게 셀프시스템에 지저분했어요 수저도 그릇도 모든게.. 밥은 솥째주는게 좋았지만 중요한 찌개가 맛이 너무 없어졌어요ㅠ 고기는 시커멓고 김치는 맛없게쉬었어요 가격만 올려받고.. 초심은 잃으신듯하네요
개 맛없어
오랫만에 방문한 오모리찌개. 묵은지 김치찌개와 수타 옛날짜장의 창의적 조합이 돗보이는 한식당이다. 더해서 시원한 바지락 생칼국수는 바지락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시원하다. 칼국수 일인분이 거의 세수대야.
정말 오래간 만에 왔는데 김치찌개는 먹다보니 국물에서 의문의 쓴맛이 났고 짜장은 문제는 없었는데 황당하게도 감자가 없어져 버렸다. 감자없이 무슨 맛으로 먹으라고.. 그리고 밥이 솥째로 나오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는데 양은 좀더 많지만 손님편의가 아닌걸로 보여져 기분이 썩 좋지 않았음. #드람뷔#오모리김치찌개본점
상호명이 오모가리였던, 이 자리로 옮기기 전부터 가던 곳. 오모리찌개(7500) 손만두 6개(7000)이고 맛집답게 사람이 많아요 매운 김치만두 싫어하는 저로서는 이 집 만두 짱맛임ㅎㅎ 파는 맛이라기보단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것 같은.. 첫입은 밀가루맛 나기도 했는데 먹을수록 맛있어짐 오모리찌개는 고기 들어간 신 김치찌개인데 호불호갈릴수도 있는 맛이라고 생 저와 제 일행은 맛있게 먹었어요!
여긴 진짜 엄청 맛이 변하고 망했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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