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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이나 유미짜장 타입의 뻑뻑하게 볶는 짜장류는 더 잘 하는 집들이 많으니 굳이 여기서 먹는 걸 추천하진 않는다. 여기선 옛날짜장 또는 쟁반짜장 추천함. 면 확실히 좋고 한 그릇 짜장면으로서도 좋다. 삼선짬뽕도 홍릉각, 기연각, 호텔 식당들과 비교할 순 없어도 의외로 수준급으로 맛있었던. 다만 좀 맵다. 숙성 리뷰.
손수타
서울 중구 동호로 1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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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진짜 쫄깃쫄깃 오랜만에 맛난 간짜장 먹었어요 중식을 자주 안먹는데 잡채밥 먹어보고시퍼요 … 가격도 착하고 엄니도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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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맛집이에요. 하지만 깐풍기에선 고기 누린내가 조금 나네요. 그래도 동네 분들이 와서 드시고 가는 식당은 붐비지 않고 호젓해서 좋군요. 자분자분 이야기 나누면서 이과두주를 마시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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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아주 싸고 맛있었어요 약수는 너무 좋은 동네네요 완전 동네 중국집이고 배달도 근처만 전화로 하시는듯하네요 다들 여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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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술먹으러 저녁에 갔습니다. 동네 토박이 친구의 극찬메뉴 잡채밥과 깐풍기. 잡채밥은 정말 근사한 맛이네요. 깐풍기는 진짜 뜨거워서 입천장 데었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00년대식 동네 중식집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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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숨은 고수집을 찾아서 와본 손수타. 이름대로 정말 주문하면 바로 수타면을 해주시는데, 요즘 수타면을 직접 뽑아주는 곳은 찾기 어렵잖아요. 보자마자 신뢰가는 모습이었고, 가격도 정말 합리적입니다. 메뉴가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아서 더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가장 주력메뉴가 무엇이냐고 했을 때 쟁반짜장과 간짜장이라고 하셔서 먹어봤는데, 담백하니 아주 맛있네요. 다음번엔 저녁에 요리랑 한번 즐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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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올만한 곳은 아니지만서도.. 근처에 일보러 왔다가 면을 직접 뽑는다길래 왔는데 면이 쫄깃쫄깃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짬뽕보다 사천짬뽕(백짬뽕이었음..)이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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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중식 김혜수 목격담이 가끔 들리는 손수타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면 뽑는 수타이고요 이 날 먹은 깐풍기가 술을 술술 불렀습니다
리수령 추천의 약수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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