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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이후 일주일사이 두번 더 방문 짜장면&탕수육 조합에 감동받아 다른것들도 먹으러 간건데, 그냥 짜장과 탕수육을 아주아주 훌륭히하는 집인것으로 삼선짬뽕은 나쁘진 않았지만 1만2천원에 먹기엔 다른 대안이 많고, 만두는 느껴지는 맛이 없다싶이한 수준이었어요.... 그래도 오늘 또 짜장먹으러 감
쓰부
서울 강서구 강서로56가길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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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중식당이라고 하면 예상 가능한 맛과 서비스, 지만 1인용 요리부가 따로있고 회사 앞이니 추가점수 ㅋ.ㅋ 만석인 점심시간에 혼자 갔는데도 4인 테이블로 안내해 친절히 서브해주시는 응대도 좋았고, 짜장은 모난데 없는 동네짜장 맛에 흠잡을수 없는 가격 육천원 탕수육은 튀김은 상당히 버터리하고 소스는 단맛보다 신맛 비중이 높은 캐릭터가 재밌었어요(칠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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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에서 유일하게 멘보샤를 먹을 수 있어서 가봄. 그런데 일반 멘보샤와 다르게 바게트와 새우의 조합으로 나와서 새로웠다. (내가 바란 멘보샤는 아니었지만) 다른 메뉴들이 다양하고 저렴해서 가양에 산다면 가끔 가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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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평이함. 그러나 서비스는 최악. 가게 실수로 주문이 안 들어갔을 때, 가게 실수로 결제가 두번 됐을 때 모두 사과를 받아본 적이 없지요. 다신 안 갈 거예요.
점심 식사 먹으러 갔지만 술 한 잔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탕수육, 깐쇼 등 요리를 1인분으로 팔아서 가격 부담 없는 게 가장 큰 메리트. 식사하면서 일행에게 탕수육을 쐈는데 5500원으로 생색 낼 수 있어서 기분은 좋더라.
마파두부밥, 짬뽕, 고추쟁반짜장(?), 깐풍새우+(서비스)칠리홍합 화곡점처럼 싸고 맛있었다!
요리류가 1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중국집. 평소에 가격이나 양 때문에 부담스러워 자주 먹지 못했던 요리류를 마음 놓고 시킬 수 있다. 오늘은 칠리새우를 시켰는데 1인분에 7천원이다. 맛은 평범하지만 요리류 1인분 주문 덕분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배달은 하지 않고 오로지 홀만 운영하시는데 술 단체 손님과 식사손님 자리를 되도록 구분해주시려고 하는 세심한 배려가 보였음. 멀리서부터 올 필요는 없지만 혼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