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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영하 10도의 날씨를 뚫고 갔을 때 영업을 안해서 동행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타르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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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아... 단 거 잘 못 드시는 분이면 혼자 하나 못 드실 거 같은 단 맛
크랙파이 알라모드(8800원)로 2명이서 먹었는데 달아서 크아악거리긴했지만 잘 먹음~~ 크랙파이는 내가 생각했던 질감이랑 달랐다 더 부드러울줄... 피칸파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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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 베이커리에 TOM을 빼앗겨 버린 이곳 하루라도 돼지음식 안 먹으면 안될까 나새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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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 이태원 이태원에서 노닥거리다가 아! 그러고 보니 타르틴 베이커리가 한남동이었던 것 같은데~~?? 하고 네이버 지도에 쳐보니까 바로 옆에 ‘타르틴’이라고 나오는거에요. 기쁜 마음에 달려갔더니 타르트 전문점이더군여..... 맴이 아팠습니다..... 원하던 타르틴 베이커리는 한남역쯤이었네여.... 하지만 동행인이 어렸을 때 몇번 와밨던 추억이 있다구 그래서 들어가서 피칸파이 먹어봤습니다. 강한 단맛의 카라멜 위에 통으로 피칸... 더보기
처음 갔을때 블루베리파이와 크렌베리 크림치즈파이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것을 먹었는데 그땐 별 감흥이 없었다. 후에 모게임에 나오는 버터스카치파이란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타르틴의 크랙파이가 같은 것이란 얘기를 듣고 먹었는데, 이럴수가! 너무나 내 취향이었다. 루바브가 궁금해서 같이 샀던 루바브파이도 무척 맛있었다. 파이지가 딱딱한게 약간 아쉽지만 필링이 맛있어서 괜찮아!
오래된 타르트집. 홈파티할때 좋음. 맛은 그냥 생각하는 타르트 맛~
달아...달아.... 진짜 달다 머리가 아파왔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은 버터스카치 파이가 맛났던 기억에 찾아헤매다.. 타르틴에서 크랙파이를 먹어봤는데 내 입맛엔 너무 달다 😅 버터와 계란맛이 그득하여 좋은데 좀만 덜 달면 좋을 것 같다... 동행은 먹다가 머리 아프다고 했음ㅋㅋㅋㅋ 담번엔 다시 피칸파이 알라모드로 돌아갈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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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뷰가 이렇게 많다니 옛날부터 유명했고 나도 마지막 방문은 좀 됐지만..가격은 좀 나가는데 맛있다. 많이 단 편이라 커피없인 힘듦. 마약파이라고 하던 크랙?파이 따듯하게 데워먹으니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