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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맛있는 디저트가 생각날때 센스있는 쁘띠케이크를 선물할일이 있을때 찾는 소신 구움과자도 맛있고 케이크는 더 맛있음 예쁘기만한게 아니라 속 내용 맛밸런스도 좋다구!
소신
대전 유성구 농대로15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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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디저트를 팔고있는 거로 유명한 소신 계절에 따라 다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디저트 퀄리티에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8천원대) 선물용으로도 좋아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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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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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정말 밀가루의 도시구나 케잌류에 큰 감동을 못 느끼는 편인데 소신 케잌들은 하나하나 다 감동이었다.. 특히 녹차꽃.. 달콤한 말차에 들어오는 유자 킥이 아름다워서 한 입마다 박수 쳐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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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신/대전 궁동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방문! 시그니처인 녹차꽃과 새로운 메뉴인 피스타치오를 주문했다. 피스타치오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중간에 참깨 부분까지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아래 빵 부분이 일부러 구현한 듯한 단단한 식감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취향이 아니었다. 녹차꽃은 왜 시그니처인지 알 수 있었다. 내부 깨끗한 분리 화장실 있음.
소신 디저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즌이자 딱 이맘때만 먹을 수 있는 ‘봄여사’ 와 ‘패션망고’ 진한 맛의 치즈케이크 위에 산딸기랑 블루베리가 올려져있는 봄여사는 상큼하면서 녹진한 맛의 궁합이 아주 좋았다🤤 산딸기 좋아하면 추천~ 패션망고는 망고 별로 안좋아하는 필자도 꽤 맛있게 먹었던 메뉴이다. 패션후르츠의 상큼새콤함이 망고와 딱 어울러져서 더욱 맛있는 거 같다!!
열두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테이블이 꽉 차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카페(•́ε•̀;ก)💦 디저트류가 하나하나 맛있어서 근처에 살면 매일 사먹으러 올거 같다. 녹차꽃하고 피스타치오딸기 추천🤤
친구손에 이끌려 갔던 감성카페 나 복숭아에서 이런맛이 나는거 첨 알았쟈나 같이 나온 소보루빵 위에 있을법한 저 쿠키같은 갈색깔.. 이름을 몰라서 죄송해요😂 암튼 복숭아와 요거트와 쿠키(?)와 시럽의 조화가 아주 질 어우러져 매년 먹고싶은 메뉴이다 시즌별로 메뉴가 달라지니 계절마다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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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 자주 방문하는 곳이지만 멀리서 찾아올 정도의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구움과자보다 쁘띠갸또류가 맛있어요. 전반적으로 달아요. 크림이 화이트초콜릿 베이스의 가나슈몽떼라서 화이트 초콜릿 싫어하시는 분들은 타르트류를 시키시면 좋아요.
녹차꽃이랑 유자 타르트를 시켜봤어요. 녹차꽃도 꽃잎은 초콜릿이엇다가 가운데는 유자 맛이 나고, 유자 타르트는 처음부터 유자, 라임 맛이 나는 디저트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고소하고 씁쓰레한 맛이 나서 달디단 디저트에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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