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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좌석 좋지않은 접근성 미지근한 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찾아가게 되는 돈코츠라멘 요즘은 안해서 아쉽다
멘야코이시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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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통통해서 맛있는데 국물이 너무 짜고 기름졌어요ㅠ 메뉴가 계속 바뀌는 것 같은데 제가 먹은건 시금치 들어간 라멘 입니다
장담컨대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맛있는 라멘 찾을 수 없다. 오늘 8월 6일을 끝으로 영업종료가 되는 멘야코이시ㅠ 하늘도 슬퍼서 비를 내리나보다. 사장님의 라스트댄스라 그랬는지 여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 그릇 바닥이 뚫릴때까지 긁어 먹었다. 그동안 정말 맛있는 라멘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 이제 우리는 다시 코이시의 라멘을 먹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정말 모든 맛집 통틀어 가장 강추이지만 이제는 먹을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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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라멘집들에겐 미안하지만 한국에서 이 집이 라멘 제일 맛있습니다. 돈코츠 1등이 아니라 그냥 라멘1등이에요 저에게만큼은 그런거같네요. 다만 짠거나 마늘 못드시는 분들은 비추. 입맛이 국밥좋아하고 자극적인 입맛이라면 달려가세요. 미쳤습니다. 그리고 웨이팅이 엄청나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나오면서 걸고 오니까 딱 맞았어요. 기본 1시간 웨이팅이라는 말입니당. 아무튼 여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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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가 레벨이 더 올라갔습니다. 라멘집 100곳은 더 가본 거 같은데 이거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돈코츠는 한국에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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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가 진하면서도 밸런스 있게 잘 뽑힘. 돼지 육수 진하게 뽑은 그 향이 확 남. 면도 얇은 면 삶기도 좋고, 차슈도 괜찮고, 멘마도 괜찮은데 스프가 개인 취향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진한 돈코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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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먹었던 돈코츠 중 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는 라멘집. 처음 방문 때 염도가 일본식이라 조금 버거웠는데, 다음날 점심에 돼지국밥을 먹고 이집 라멘이 다시 생각났다. 돼지국밥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진함과 깊은 감칠맛은 따라갈 수가 없다. 원래는 영종도에서 가게를 하셨다고 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도 10년째 여러가지 끊임없는 시도를 계속 하고 있는 집이라니 정말 귀한 집이다. 이 집의 별미는 밥이다. 라멘집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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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인근 최고의 돈코츠
플레이팅, 차슈 아쉬움. 하지만 국물이 매우 좋고 면은 살짝 이치란 면 느낌. 가격도 만원인데 밥 무료에 후리카게 세아부라가 무료이다. 이 점은 매우 좋음. 홍대권에선 가장 맛있는 돈코츠가 아닐까싶다 하지만 위치가 매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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