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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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 밑에있는 카페들이 참 많지만 이구역의 탑은 나나다움이라고생각한다... 2층짜리 카페인데요 탄맛 1도 없는 맛있는 커피에 베이커리도 맛이 야무집니다... 엄마랑 나와서 사과밤식빵이랑 치즈츄러스에 커피 마시고 왔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잘 있다가 왔습니다! 간만에 너무 괜찮은 카페 찾아서 기쁘네요~~!
나나다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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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은 매장에서 봤을 땐, 그렇게 맛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빵 속의 동굴이 제대로인듯 싶어 들고 왔는데요. 드라이하기만 해보였던 것모습과 달리 속에 깃든 버터의 풍미가 훌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로 베이커리 쪽을 과유불급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선 완벽했어요. (짝꿍은 키로 베이커리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진열된 빵에 비해 계산대 뒤편의 오븐 공간이 꽤나 넓직해보였는데요, 모든 빵을 직접 굽는 곳이라는 믿음이 갈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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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배와 빵배는 다른 빵순이들은 아구찜과 홍어삼합을 먹고도 기어코 빵을 먹으러 갔다. 빵은 맛났고 플랫화이트가 좋았다고 한다. 아메리카노는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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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야갔다가 커피마시러 골안사쪽 갔는데 요런 카페를 발견. 빵은 그리 전문적여보이진 않지만 맛은 괜찮았다. 가게에서 로스팅 하는 것 같길래 커피 주문했는데 커피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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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이랑 점심 데이트 갔다가 발견!한 곳인데 빵들이 넘 맛나다. 쌀빵들도 쫀쫀하고 구수한데 일반쌀가루가아닌 오분도미로 만드는 쌀가루라 더 맛있는듯. 다음에 또 가볼예정. 분당에서 차차와 앙토낭카렘 쉐마망에이어 맛빵집을 발견해서 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