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무짠지는 중독적이나 다른건 글쎄요
봉천동 진순자 김밥
서울 관악구 청룡1길 19
3
0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는 맛,,
1
딱 옛날의 맛 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부모님은 아주 좋아하시는 맛
속에 부담가지 않는 식사를 원할 때... 부들부들하고 삼삼해서 좋았고 양이 은근 많음
5
오랜만에 와본 진순자김밥 맛이 너무 깰끔해져서 예전 정취가 안나네요. 짱아치도 오늘 따라 너무 익었네요.
13
장아찌와 김밥의 조화가 한번씩 생각나는 곳! 떡볶이랑 먹으면 두명이서 딱이에요! 막 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한번씩 방문하게 돼요 :)
정말 이 밍숭맹숭하고 따뜻한 김밥이 가끔씩 생각나요. 무짠지 올려서 쏙쏙 먹으면 왜 끊임없이 들어가죠?
14
ㄱㅖ란말이김밥 (5천원) 국물떡볶이(4천5백원) 둘다 양이 매우 푸짐해서 사장님께서 혼자먹기엔 양이 많을 수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하지만 나는 괜찮!! 김밥은 계란향이 매우 강해서 좋았고 다만 햄이 싸구려여서 품질이 좀 떨어졌지만 가격과 타협!! 떡뽂이는 밀떡이니 참고~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희한하게 쇽쇽 잘 들어가는 계란말이김밥. 계란부침의 고소한 맛도 좋지만 장아찌가 맛과 식감을 확 살려주므로 곁들여먹으면 좋다. (주의: 매우 짬) 김밥이 작아서 얕보기 쉬운데 1인분 양은 결코 적지 않다. 김밥은 소소한 별식으로 가끔 생각나는 맛, 나머지 메뉴들은 그다지 추천할 만하지 않음.
맛있게 먹는 법 : 포장해서 연주대 정상에서 먹는다! 촉촉한 계란말이가 인상적.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