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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솥밥
하양옥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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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에 수육을 시켰더니 정식 대신 그냥 솥밥만 시키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정식 대신 수육에 솥밥 둘. 수육전골인데 국물을 따로 끓여서 내오고 쌈처럼 먹든지 샤브샤브처럼 먹든지 하라는데 따로 먹는 것보다는 그냥 전골 이름대로 푹푹 끓여먹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시켜도 괜찮겠고 오징어나 꼬막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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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직장인에게 인기있을만 하네 솥밥이 특출나게 맛있는 건 아닌데 솥밥 정식 구성이 다양함 (찌개 & 우삼겹) 밑반찬은 거의 없었지만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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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버섯솥밥(13,000) 든든하게 한끼 식사하기 좋아요 정식 주문하면 우삼겹(?)숙주볶음주고 된장찌개도 나오고 섵밥도 양이 꽤 많았어요ㅎㅎ 간단히 맥주랑 먹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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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수육전골 맛도리조합 미나리명란솥밥은 향긋아삭한 미나리와 짭쪼릅한 명란에 버터까지 넣고 슥슥 비벼먹으면 조화가 좋고 마무리를 숭늉으로 하는 것도 속이 개운해진다. 수육전골에 푹 담궈진 부드러운 고기를 숙주랑 부추와 같이 건져먹고 국물 한숟갈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2인으로 솥밥+수육전골소+우동사리 조합으로 자주 픽하지만 컨디션 좋은날은 솥밥2+수육전골소도 가능..!! 밑반찬도 너무 내 스타일이라 갈때마다 세번씩은 먹어 죄송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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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된장+솥밥을 한꺼번에 주는 맛집이네요! 된장에 청국장이 조금 들어가서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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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육 전골+솥밥 이렇게 시키길래 그렇게 시켜봤음. 수육이 엄청나게 부드럽고 국물에서는 후추향이 너무 강하게 나긴 하지만 숙주도 많고 의외로 수육과 조합이 잘맞아서 소주 시킴. 그래도 여긴 솥밥이 유명한 곳이라 솥밥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었음. 명란도 통통하고 넉넉한 미나리양이 조화를 이룸. 솥밥 먹으러 재방문의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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