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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음식들. 시원한 무생채와 적당한 익힘의 백김치가 첫 잔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 어복쟁반을 처음 먹어봤는데 밀푀유나베 혹은 샤브 느낌이었다. 먹다보니 고기보다 채소가 맛있었다. 만두도 고기가 꽉 차있어 어복쟁반과 곁들여 먹으면 두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서울 유명한 평냉집의 어복쟁반이 궁금해진다.
허밍 면옥
강원 춘천시 충열로16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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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쟁반 방송에도 나왔다길래 어르신 모시고 갔다가 실망했어요. 일단 소고기를 저만큼 넣고 끓였으니 보기에는 풍족합니다. 다만 바빠서 그랬던 건지 뭔지 제가 방문한 날에는 고기가 너무! 너무! 질기고 딱딱했어요. 특히 스지라고 하나요. 그 힘줄 부분은 20대 건치 인간도 못 씹고 끝내 뱉을 정도였어요. 어 맛은 슴슴하니 괜찮습니다. 씹을 수가 없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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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양냉면이 땡겨서 갔습니다 여전히 맛있고~ 비빔냉면도 맛있었어요 자리에서 주문가능하게 바뀌어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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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허밍 면옥. 평양냉면. 제육. 면 군데 군데 뭉쳐서 밀가루 씹힘. 이도저도 아닌 국물 맛. 퍽퍽한 제육은 도저히 다 못먹겠어서 남김. 감성보다 식당 본연의 기본기에 충실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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