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Bu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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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ㅠㅠ 대체 왜 평가가 좋은지 모르겠고 그냥 다 버렸다
나띵 벗 커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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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콜드브루 원액을 사와봤는데요, 무슨 원두로 콜드브루를 내도 나는 특유의 맛은 있는데 그래도 원두 맛도 살아있는 괜찮은 콜드브루같아요. 그래도 당장 먹을때는 역시 그냥 에스프레소 메뉴를 시킬 것 같아요... 아 대량유통되는 콜드브루들과 다르게 어두운 >유리병<에 넣어주시는게 좋았어요. 잘 씻어서 재활용 가능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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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봐서 라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친구들 모두 만족‼️ 다음엔 콜드브루 시켜보려구요. 자주 갈 것 같아요. 자리는 길가에 작은 2인용 테이블 뿐입니다: 사실상 테이크아웃 only. 서울사랑상품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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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공간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커피에 집중한 사실상 테이크아웃 전문점. 매일 다양한 더치 커피를 우려내는 곳이다. 다만, 커피 맛에 편차가 좀 있는 편. 하지만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마실만한 원두를 파는 곳 중 하나라는 점에서 매우 소중하다. 여기도 내겐 카페라기보단 원두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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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커피 가격은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2배정도 비싸다. 당연 시간과 정성이 배로 들어간다. 산미 별로 없는 과테말라로 시켰는데 커피맛이 쌉싸름하니 괜찮았고, 양은.. 벤티급 정도로 많았다. 다른 메뉴는 안 마셔봐서 리뷰에 호불호 갈리는 라떼 맛은 잘 모르겠음.
오고 가며 궁금했는데 마침 원두가 똑 떨어져서 + 이동 중에 들러봄 밖에서부터 향이 되게 좋다 테이크아웃하면 아메리카도 2500 사이즈 엄청 크고 예가체프 백 그램에 삼천 원이라 두 개 사봄 지금 생각하면 두 가지 다른 종류로 사볼 걸 싶음 멍청,,, 지금 내려 먹는데 너무 맛있다 첫모금 훅 들어오는 적절한 산미랑 군고구마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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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지만 유독 더치를 마시면 잠을 못 자서 카푸치노 주문. 벤티 사이즈에 4천원이니 완전 혜자지만 그로 인한 단점도 있다. 에쏘가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 보니 윗부분은 우유 마시는 기분이었다. 나머지 절반은 꼬숩게 잘 마셨다. 중배전 원두로 신맛도 탄맛도 없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누가 마셔도 평타는 칠 것 같은 맛. 금요일 밤에 일하시는 분, 밀크폼 내는 솜씨가 좋다.
좀 재밌는 경험이라 적어본다. 엄청 작은 테이크 아웃 전문점. 지나가면서 신경쓰였는데 화상 손만두(사랑해요) 들른 김에 가봤다. 들어가자마자 커피콩의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 그런 곳에서 동시에 나는 쩐내라고 해야하나? 여튼 내가 싫어하는 냄새가 안 나서 기대감 상승. 2500원짜리 아이스 오리지널 블랜드 시켰는데 일단 사이즈가 컸다. 그리고.. 카카오맛이 똭!!! 오오! 무겁진 않았음. 다른 메뉴도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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