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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순대만 국밥 11,000 부드러고 녹진한 느낌의 식감에 피? 비린내 같은게 살짝은 느껴지는 국밥 평소 깔끔한 국물을 즐긴다면 추천하기 어렵겠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한번쯤은 도전해볼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콤한 국물로 내어주는데 아침에 해장하면서 땀빼기에는 딱 좋아요
조점례 남문 피순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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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순대 소 15,000원 피순대 첫 경험 삼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시장 내 피순대집들에 웨이팅이 계속 있더라구요. 포장은 바로 가능했습니다! 피순대가 처음이라 비교군은 없지만.... 저희 가족 취향은 아닌걸로😅 너무 흐물텅하고...그러네요.... 선지 좋아하는 분이면 잘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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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피순대집.. 전주가면 꼭 포장을 해오거나, 매장 들러서 먹고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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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순대국밥 너모좋고요…. 모주 잔술인줄 알았는데 병으로 주셔서 약간 당황했고요…ㅋㅋㅋ 웨이팅만 참을 수 있다면 혼밥도 문제없어요
매장이 넓어서 좋긴한데 원래 비위강한데 이날 들어가자마자 식당전체에 돼지 누린내가 너무심해서 먹기전부터 좀 ㅜ;; 피순대는 본점이랑 비슷한거같은데 국물이 깊은맛이 없고 싱거워서 제 취향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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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방문하고서 처음이려나요....(흐린눈) 이번에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 제일 먼저 방문해본 집입니다 그 사이에 정말 챡챡챡- 시스템화된 조점례가 뭔가 낯선 것 같으면서도.. 이제는 피순대를 먹고도 생각보다 쿰쿰하지 않다고 느끼는 본인 입맛의 변화까지, 여러모로 많은 변화를 느꼈던 조점례였네요 😇 맛이나 서비스의 변화에 대한 후기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풍남문 광장과 남문 시장을 지나 방문하던 이곳의 추억을 곱씹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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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인데 깔끔하다? 부추무한리필도 굿 초장에 부추찍어먹는 맛으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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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석이 넘는 가게는 이제 오지 말아야겠다. 모든 것이 제품화 되면서 본연의 맛이 사라지거든.
전주오면 꼭 들리는곳 피순대도 맛있음 다만 냄새에 민감하시면 좀 힘들 수있음 하지만 해장으로 국밥이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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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국밥으로 시켰고 안에 내장 많고 피순대 맛있었어요~ 잡내도 없었구요 신라면 보다 쫌 더 매운 정도의 얼큰함이라 좀 매웠어요ㅠ 깍두기가 진짜 맛이 없긴 했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제 이모는 너무 맛없어서 아예 못먹겠다고 하시드라구요ㅠㅠ 이모피셜 여긴 관광객이 많은 곳이고 ‘유성식당’이라는 순대국밥집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저는 못가지만 이 리뷰를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도 한 번 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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