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피양~ 애증의 관계라고 해야할까? ㅋ 집근처에 밥집이 많지않아 방문하기는 하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믿고 먹기는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한끼 떼우려고 갔다가 실내에서 기다리면 고기 연기에 질식 할 것같고 복도에서 기다리면 춥고 화장실 냄새나서 식욕이 떨어지는 우리 대치 봉피양. 아무튼 먹고 나면 결제하면서 또 한번 놀라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가격은 좀 올려주신 것같다. 그 값에 양곰탕 주기가 좀 미안했는지 반찬... 더보기
가격이 비싼 거 빼면 다 좋다. 맛있다. ■ (사진엔 없는) 차돌 된장찌개 차돌이 많이 들어가진 않지만 고소하고 맛있음. 주로 포장해서 집에서 차돌 더 넣어 먹는다. ■ 돼지생갈비 (29,000) 적당히 달아서 좋다. 포장도 된다. 당연하지만 현장에서 구워 먹는 게 훨씬 맛있다. 종업원 분께서 알아서 구워주신다. 고기가 식지 말라고 양초로 달군 팬 위에 얹어 주신다. 인원 수대로 시키면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지만, 냉면을 못 ... 더보기
우리집 최애 봉피양 최근 거의 주1회는 간듯.. 다른건 몰라도 돼지갈비는 봉피양이 제일 맛있다ㅜㅜ(물론 맛 없으면 안되는 가격) 얼마 전에는 채끝을 먹어봤는데 물론 맛있지만 마무리를 돼지갈비로 또 함... 냉면과 돼지갈비... 최고다...!! 봉피양은 방이점이랑 경복궁?점, 서초점? 등 몇개 가봤는데 지점마다 고기굽는 방식? 시설?이 좀 다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방이본점하고 대치점이 고기를 젤 잘 구워주시는 듯 식사류로는 아... 더보기
개인적으로 평냉의 스탠다드가 된 봉피양 집 코앞에 있다는 이유로 일년에 5~6번은 방문하는 듯. 주로 냉면 한그릇 먹고 가지만 가끔 돼지갈비도 한번씩 먹는다. 소고기는 좋은 편이지만 가격이 있다보니 1~2년에 한번정도뿐..ㅠ 아무튼 그간 쌓인 노하우 덕인지 소갈비처럼 돼지갈비도 좋은 풍미의 양념과 칼집으로 나와서 마치 소갈비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음 ㅋ 가성비가 좋다고 하긴 어렵지만.. 이만한 냉면과 고기도 찾기 쉽지 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