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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식당🍝 예전에는 적당히 맛있는 곳이었는데 주인이 바뀐 게 확실해요. 아는 곳인데 오랜만에 가려고 생각 중인 분들은 가지 마세요… 양도 맛도 심하게 변한 곳(;_;)
윤세영 식당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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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에 공연을 보러간 날, 공연시간을 앞두고 밥먹을 곳이 마뜩찮아 검색하다가 방문하게 된 곳. 예전에는 유명한 곳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방문한 날은 아주 한산했다. 리뷰가 좋은 햄버그라이스와 실패하기 어려운 오일파스타 조합으로 주문했고, 결과는 그럭저럭 성공! 집밥 같이 편하지만 따뜻한 맛이었다. 햄버그 라이스가 특히 괜찮다. 1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요리를 하고 있을 때는 응대하기 어려우니 양해해달라는 멘트를 자리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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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보다는 편하게 식사 가능한 캐주얼한 식당 한강진역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 크림안심리조또가 맛있음 공연장 근처라 그런걸까요,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누가 봐도 케이국의 다이닝👍
슴슴한 파스타와 하야시라이스서타일의 데미그라스 소스의 함박. 언제가나 변함없는느낌이라 종종 생각나는거같아유 여기만의 엔초비의 슴슴한 느낌을 부담없이 잘 살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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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모메식당 분위기 느낌이 나네요. 아스파라거스 오일파스타, 안심 샐러드 - 분위기 소소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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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약간 2010년대 감성 ㅋ (이제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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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윤세영식당. 정말 한 5…6년의 재방문인데 그대로라는 점이 좋았어요. 변하지 않는 가게들이 반가운 요즘입니다 😣
내사랑 윤세영식당. 연어아보카도덮밥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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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크림 리조또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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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엄청 없을때 여기 함바그 카레 먹구 살아난 기억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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